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홍보실장 겸 대외협력실 부실장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를 보직발령하는 등 2016년도 전반기 보직교수 발령을 시행했다. <보직발령> ▲ 홍보실장 겸 대외협력실 부실장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의무기록실장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 ▲ 중환자실장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 <보직교수> ▲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오영하 교수 ▲ 정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여성세정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노베타케어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나이에 제한 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본인의 사진을 지노베타케어플로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오노·BMS社의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에 대해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진행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및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진행성 신세포암(RCC)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는 옵디보가 표준치료 대비 생존이점을 증명한 3상 임상결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최근 본관 강당에서 환자만족도 향상을 통해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제14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연과 포스터를 포함한 총 16개 팀이 참여해 지난 1년 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대상은 ‘조영제 유해반응 예방을 위한 QI활동’을 발표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46차 ESPRS Annual Meeting’에 초청돼 국내 재건성형 의술을 알렸다. 이번 강연에서 김정태 교수는 ‘Perforator chimerism’, ‘Change of concept in Head and Neck Reco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지원하는 2016년 '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개인 및 단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최근 서울 본사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똑똑한 갈등관리법’을 공개하는 사내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남녀간 차이 보듬기: 당신은 화가 나면 무슨 동물로 변하나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행사는 갈등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다각화된 방법들이 논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분화 갑상선암에 효과적인 기준 치료법이 정립되지 않았던 가운데 무진행생존기간 연장과 높은 반응률이 입증된 치료제가 출시됨에 따라 효과적인 갑상선암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1일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렌비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의 진행성 분화 갑상선암 치료제
의료인이 복수 의료기관을 운영할 수 없도록 규정한 의료법이 의료인의 직업수행 자유를 침해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가리는 공개변론이 열렸다. 10일 헌법재판소는 의료법 제33조 제8항에 대한 위헌소원 사건의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일부 의료인들이 2곳 이상의 의료기관을 운영할 수 없도록 규정한 이른바 ‘1인당 1개소’ 운영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국내 의료기관의 사망진단서 발급 비용이 병원에 따라 격차가 최대 20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434개 의료기관의 사망진단서 평균 발급 비용은 1만 8,647원이었다. 사망진단서 발급 비용이 가장 비싼 곳은 러스크분당병원, 혜당한방병원, 대화한방병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들 병원의 비용은 10만원으로 가장 싼 병원(5,000원)과의 격차는 20배에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회장(서울대학교 의학 학·석·박사),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 학사)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학·석사),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제18회 관악대상 협력부문, 참여부문,
도시바 코퍼레이션은 9일 이사회 미팅 결과 도시바의 자회사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 매각의 우선 협상권자를 일본 캐논社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도시바 무로마치 사장이 발표한 ‘도시바 재건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글로벌 의료기기시장에 도시바의 지속적인 성장과 필요자원 확보를 위해 대주주 지분
레오파마(대표 캐스퍼 쿤설)는 건선 부위에 편리하게 자미올겔을 바를 수 있도록 개발한 자미올겔 어플리케이터를 출시했다. 자미올겔 어플리케이터는 손에 약제를 묻히지 않고 ‘노 터치’ 방식으로 정확한 용량을 도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건선 환자가 치료를 위해 국소도포제를 자가 도포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은 순응도에 영향을 미칠
우리나라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 일동제약 아로나민, 한독 케토톱이 소비재기타 부문의 각 산업별 최우수 브랜드로 꼽혔다. 다국적 제약사 중에서는 한국다케다제약의 화이투벤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피지오겔이 국내 소비자로부터 브랜드파워를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웅제약은 자양강장제와 소화제
샤이어社가 희귀질환 치료제 등에 대한 국내 입지 강화를 본격화하는 한편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VEGF 억제 기전의 안과 치료제에 대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9일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는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의 공식출범을 알리고 국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영역에 대한 사업에 본격 착수하기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 방사선종양학과 장원일 과장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방사선 전문가 양성과정에 한국인 최초로 선발됐다. 장원일 과장은 오는 6월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를 방문, 교육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은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3주 과정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는 8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연구개발 전문기업 리포펩타이드(Lipopeptide) AB사가 개발 중인 신규 펩타이드 제제 2종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파마리서치 쿠마르 부사장, 리포펩타이드 조나스 엑블롬 사장, 파마리서치 정상수 사장, 리포펩타이드 고란 린더 이사회 의장, 고란 피터슨 이
국내 임상 시장에 진입하려는 글로벌 CRO(임상수탁기관)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시장에 안착한 국내 업체들과 해외 지사들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됨에 따라 CRO들이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섰다.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는 연구개발 대행기업으로 신약개발 단계에서 제약사의 의뢰를 받아 비용절감 및 성과물의 활용방안
이문기 전 외교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공사가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의 신임 감사로 취임했다. 이문기 신임 감사는 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교육과학기술부 거대과학지원관 국장, 아태 원자력협정(RCA) 사무국장 등을 거쳐 외교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공사를 역임해 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락스바인드(성분명: 이다루시주맙) 주사제가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프라닥사 복용 환자에서의 응급 수술 및 긴급 처치 또는 비조절 출혈 시 항응고 효과에 대한 역전제로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는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다. 이번 허가는 제 3상 RE-VERSE AD 임상 연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