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 키즈’를 활용한 건강 요리 레시피와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및 식품알레르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유슐랭 레시피북’을 발간했다.‘유슐랭 레시피북’은 유유제약이 지난 2년간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장안에화제 키즈와 함께하는
최근 미생물이 신체에 미치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병원장(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이사장)이 ‘내 안의 우주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라는 책을 출간했다.이 책은 미생물에 빠진 치과의사 김혜성의 ‘우리 몸 미생물 탐구 완결판&rsquo
1988년. 우리나라 장기이식에 있어 획기적 사건이 생긴다. 서울의대 김수태 교수가 처음으로 간이식을 성공했다.김수태 교수가 간이식 30년이 지난 올해 그날을 회고하며, 최근 ‘이식외과의사의 회고록;다른 사람의 장기로 사는 분들과 함께’를 펴냈다.저자는 이 책은 남의 장기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같이 1969년부터 2018년 5월까지의 기
“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합니다”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의 발전과 함께 연합회의 연혁, 실적, 사례 등을 망라한 발자취를 담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15년사’를 발간했다.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처음 문을 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이제 59개 센터로 성장하며 2008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담은 저서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범문에듀케이션, 228페이지)를 발간했다.‘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는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입원위주의 정신병원체계를 줄여나가고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교육교재 ‘헤아림 3권 – 치매 알짜정보’가 개정 발간됐다.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분당서울대병원 위탁운영)에 의해 2015년 처음 발간된 ‘헤아림’은 ▲치매 알기(1권) ▲돌보는 지혜(2권) ▲치매알짜정보(3권) 등 총 3권으로 돼 있다.이번 2
어느 누구는 세상에 발을 담가 있어도 꿈만큼은 버리지 않고 밤마다 그 꿈을 찾아 헤매더니 아침내 그걸 현실로 이루었다.그럼 그걸 이루었으니 더 이상 꿈이 없는걸까? 아니라, 다시 꿈을 찾아 떠날 것이다. 오히려 그 속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발견할 것이고 더 겸손히 하늘의 은총을 바랄 것이다. 나도 그들 중 하나이기를한국시인이사회가 펴낸 제7집 ‘달
치매관련 필수정보안내서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치매가이드북’이 발간됐다.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위탁운영)는 17일 “매년 치매와 관련해 새롭게 개정된 제도와 서비스를 정리하고 있다”며, “올해는 치매예방 및 진단에서부터 국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매지원서비스 등 치매
과거부터 최근까지 검증된 통증 관리의 술기가 집대성된 ‘만성통증 교과서’가 발간됐다.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가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통증을 다루는 전문의나 수련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통증조절의 지침서 ‘만성통증 교과서’를 선보였다.유 교수가 편찬위원장으로 참여한 이 교과서는 통증의 소개부터 투약치료, 기본
지난 1988년 3월 4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창립됐다. 이 행사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 날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금연운동이 시작된 시발점이 됐다.당시 국가가 전매청에서 담배를 팔던 시절이었고, 담배의 해로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지 못했고 성인 남자 흡연율이 80%에 이르렀다. 금연구역이 없어 모든 버스와 기차와 비행기 안에서 흡연을 했으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침의 과학적 접근과 임상활용(공동 역자 : 침구과 강중원 · 중풍센터 권승원 · 한의약임상시험센터 김태훈 교수 외 3명)’을 출간했다.이 책은 2016년 개정된 ‘Medical Acupuncture: A Western Scientific Approach&
부산우리들병원 이현 원장은 최근 척추질환과 척추영상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정리한 ‘당신의 척추는 소중합니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일반인도 쉽게 척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으로 기존 건강서들이 척추질환을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해온 반면 이 책은 X선, CT, MRI와 같이 척추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영상을
고려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인류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저서 ‘What am I?’를 발간했다.256페이지로 이루어진 본 저서는 고려대 최고 인기 강의중 하나인 ‘생물학적 인간’ 내용을 책으로 정리했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lsqu
지난 40년 간 환자를 진료하며 1만 건이 넘는 대장암 수술을 한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한국인의 장에 대한 오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을 펴냈다.이 책은 장 건강을 위한 식생활과 운동법, 장 건강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 등 모든 국민들이 장 건강을 위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 서경원 사무국장 충남대병원 서경원 사무국장이 50대 가장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오늘도 일상의 숲을 걷는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의 58년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부부가 한마음으로 성장시킨 과정과 지극한 효심으로 노모를 공
‘우리가 몰랐던, 당뇨병치료 생활습관의 비밀’이 출간됐다.서구화된 식생활, 과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우리나라 당뇨 환자의 수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당뇨병은 그 자체만으로 생명을 앗아가지는 않지만 관리 없이 방치할 경우 당뇨병 망막증, 당뇨병 신증, 당뇨병 신경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당뇨병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영 교수)는 10일, 문을 연 지난 2011년부터 9년간 예술치료를 통해 환우들과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감정들, 예술치료사로서의 고민, 어떻게 예술치료사가 되었고 현재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등을 과장 없이 진솔하게 담아낸 예술치료 기록 ‘그 마음, 예술로 위로할게요’란 책을 출간했다.‘그 마음
베스티안재단은 최근 ㈜연두세상과 함께 유아 눈높이에 맞춘 화상 안전 그림동화 ‘앵앵이와 삐뽀’ 동화책을 출간했다.호기심 꼬맹이 ‘미니’가 용감한 ‘앵앵이’, 친절한 ‘삐뽀’와 함께 가정에서 화상에 위험한 물건들에 대해 알려주는 이야기로, 가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화상사고의
중국을 대표하는 한의학 서적 명나라 인시진의 ‘본초강목 2’가 출간됐다.본초강목은 16세기 동아시아 본초학의 발전과 성취를 증거하는 방대한 분량의 백과사전식 저작물이다.명나라 이시진(1518~1593)이 30여년에 걸쳐 편찬한 동양 전통의약학 분야 저작 가운데 최고봉에 속하는 책의 하나로 1590년에 완성됐다.본초강목은 총 52권으로
당뇨병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집대성한 책이 출간됐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이기업 교수가 30년간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을 돌보는 의사로 살아오며 경험한 여러 가지 잘못된 당뇨병 상식을 바로잡고, 환자와 의사 모두를 위한 ‘당뇨특강-혈당조절의 한계를 넘어서’를 최근 펴냈다.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