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자사의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EasyL Hair)’가 펀딩 페이지 오픈 24시간 만에 슈퍼얼리버드 완판을 기록하고, 펀딩 달성률 9,242%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달성률은 와디즈의 두피 관리 카테고리 내 펀딩 페이지 중에서도 최단 기간에 달성한 것으로, 실시간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LED 미용기기 ‘이지엘(EasyL)’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이지엘 헤어는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 및 관리하는 데에 가장 적합
휴온스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6천개 센서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는 1형 당뇨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휴온스가 기증한 덱스콤G6는 당뇨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1형 당뇨는 완치가 어려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데 기기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도 따른다.휴온스는 이번 기증을 통해 잦은 혈당 변화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삼성전자와 AI 솔루션 2개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년간 186만 달러(한화 약 25억원)로 이는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17.7%에 해당한다.이번 계약에 따라 루닛은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응급질환 AI 자동분류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를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이동형 및 고정형 엑스레이 촬영장비에 루닛 AI 솔루션을 설치하여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루닛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가 미국을 중심으로 자사의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 ‘에스패치(S-Patch)’의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한다.웰리시스는 미국 심전도 서비스 제공 전문업체와 심전도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에스패치’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내 3개 주에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1월 말 1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에스패치 기기가 공급될 예정이다.앞서 웰리시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가 최근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회장 장홍성)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국내 AI 1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높은 Emerging(이머징)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 따르면, 올해는 약 2,010여 개의 후보 기업 대상으로 산·학·연 A
최근 바이오업계에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분자진단 토탈솔루션기업 씨젠이 국내 IT 회사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씨젠은 15일 SW(소프트웨어) 기획 및 UX/UI(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 전문회사인 브렉스(Brex)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설립된 브렉스는 UX/UI 관련 기획 및 컨설팅이 강점인 회사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쿠팡, 이마트 등과 대형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수행해왔다. 씨젠은 디지털혁신을 지원할 IT 전문회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뇌신경 영상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서로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뇌 신경 영상 분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보급 및 상용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휴런의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서, MRI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종합병원과 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뇌 신경 영상 분석 솔루션의 사업 확대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지난 9~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를 알리고 국내외 상용화를 위해 전방위적 공략에 나섰다.에버엑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했다. 에버엑스의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고 부스 참여를 통해 선보여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 올해 1월 국내 론칭 예정인 직장인 근골격계 자가 관리 솔루션 ‘MORA Care’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집중형 마그네틱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선보였다.(주)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핸드피스형 방식으로 시술의 편리성을 높인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MT-3000은 기존 MT-20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본체와 카트가 분리되기에 효과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충격파의 성능이 뛰어난 집중형 마그네틱 방식으로 높은 충격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치료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파 파워를 1~12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시술자는 시술 중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 브랜드를 알리는 소비자 행사인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쎄라®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골드’를 활용해, 2024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새해를 기념해 취미∙운동 등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권정택)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11일 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연구 및 학술 및 국책 과제 공동 진행 ▲공동 연구 논문의 공저자 등록 및 특허 출원 공동 진행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이 신의료기술로 등록되는 데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ㆍ장비 공동 활용을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는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HIFU) 장비 '하이저미'가 러시아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하이저미’는 HIFU를 적용한 의료장비로, 동시 사용이 가능한 초경량 듀얼 핸드피스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요 기술로 리니어 모터를 적용해 정교하고 빠른 시술 속도를 실현, 사용자 및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이저미'는 이미 미국,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신뢰성과 제품 완성도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음장 측정 기술서비스 영역을 초음파 의료기기에서 충격파 치료기기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는 초음파의 음파 분포를 측정하여 의료기기 성능 분석이 가능한 초음파 음장 분포 측정 시스템(Acoustic Intensity Measurement System, AIMS)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음파 자극기 등 초음파 의료기기의 성능 분석 기술서비스를 의료기기 기업 및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기존의 수중 음향 센서(hydrophone)를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독일 괴팅겐 대학병원(University Medical Center Göttingen, UMG)과 알츠하이머 치매 바이오마커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괴팅겐 대학병원은 독일의 대표적인 의료기관 중 하나로, 기초과학, 임상시험, 전이 연구 등 다학제적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뇌과학, 심혈관 연구, 종양학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로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과정에서는 뇌 영상 검사, 혈액 및 뇌척수액 바이오마커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은 11일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 공동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 공동연구 및 학술연구 협력을 모색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웨이센은 의료 AI 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중앙대병원 의료진들과 협력해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양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0일 기쁨병원(원장 강윤식)과 내시경 진단 및 치료 분야 첨단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쁨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병원이다. 특히 내시경 검진과 하부 내시경 시술 등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를 갖춰 서울 한강 이남 지역의 랜드마크 병원으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국제 최소침습 척추 수술 교육코스(Meet the Korean Master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월 최초 개최된 데 이어 2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척추내시경 술기 및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의료진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행사 대비 카데바 수를 늘려 풍성한 실습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라인업을 강화해 양질의 교육으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2023 한권으로 읽는 의료기기 시장정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3 한권으로 읽는 의료기기 시장 정보」는 정부를 포함한 여러 공공 기관에서 발표한 의료기기 관련 통계정보를 한데 모아 의료기기 기업 및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에게 의료기기 시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간하였다.올해는 수록된 통계자료가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반영하기에 자료집의 이름을 「의료기기산업 통계자료모음집」에서 「2023 한권으로 읽는 의료기기 시장 정보」로 변경하였으며, 자료집은 △의료기기 시장 동향 △의료기기 허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보행 및 행동분석 등에 활용 가능한 모션캡처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모션캡처시스템은 사람 및 로봇의 동작을 광학식으로 촬영한 후 결과값을 3차원 데이터화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컴퓨터그래픽(CG) 작업에 사용되나 인체공학, 재활의학 등 의료분야에도 활용한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6MP(최대 초당 300프레임) 고사양 계측카메라 12대, 분석프로그램 3종 등 첨단 모션캡처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여 전임상센터와 함께 뇌졸중 영장류 질환 모델과 비글견
메디아나는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한 167억 8,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의 메디아나 지분은 총 37.52%가 됐다. 3사는 메디아나가 보유한 다양한 병원용 의료기기에 셀바스 양사의 AI 기술, AI 인식 기술, IoT 서비스, 의료 진단 기술 접목을 통해 AI 원격의료 등 메디테크 시장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길문종 명예회장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사재 50억여원 규모를 무상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