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인제약 콤비로칸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압 치료 신규 복합제인 ‘콤비로칸®정’을 내달 1일 발매한다. 새로운 성분조합인 ‘콤비로칸정’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과 고혈압 치료제인 칸데사르탄실렉세틸의 복합제로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면서도 각 단일제 단독요법에
▲ 환인제약 쿠에타핀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내달 1일 국내 최초로 쿠에티아핀 12.5mg 제품인 ‘쿠에타핀정 12.5mg’을 발매한다. 쿠에타핀정의 주성분 쿠에티아핀은 비정형 항정신병약으로 정신분열증과 양극성장애에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 용량은 환자 개개인의 약물 반응도와 내약성에 따라 조절되어야 한다.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31일 닌라로(익사조밉)가 식약처로부터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닌라로는 첫 번째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프로테아좀과 가역적으로 결합하여 억제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 2017년 2분기 매출액 2,228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한미약품은 지난해 계약변경에 따른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문의 경영지표가 대폭 개선됐다.실제로 사노피 수익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성
녹십자가 2017년 2분기 매출액을 330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헀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3,302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
대웅제약이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 34%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매출과 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의 2017년 2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225억원, 영업이익은 126%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뿐만 아니라 전분기 대비로도 성장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사업부가 전년 동기
부광약품이 지난해 하반기 치약이슈로 영업실적이 악화되었으나 올해 상반기부터 정상화 되고 있다. 이는 부광약품의 주요제품인 신경병증치료제 덱시드가 2016년부터 리리카와 같이 병행처방이 되면서 고성장중이기 때문이다. 또한 훼로바 등 일반의약품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에서는 에자이의 소화제 셀빅스를 CJ에서 가져와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심폐소생술 생활화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도로교통공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ᄄᆞ라 국립중앙의료원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육장 내방 교육생의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처치를 할 수 있도
녹십자는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는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헌혈 행사이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헌혈 행사에 동참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24일 양평군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보건향상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으로, 김재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과 김선교 군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의 제약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제약바오이협회(회장 원희목)는 24일 협회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약산업’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희목 회장은 “정부 100대 과제에 미래형 신사업으로 제약·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자사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https://health.gsk.kr)’에 아보다트 남성형 탈모증(Avodart Androgenetic Alopecia), 볼리브리스(Volibris), 아바미스(Avamys), 누칼라(Nucala) 등 4개 브랜드의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의 매출 1위 품목인 아모잘탄에 성분을 하나씩 더한 3제 복합제 2종이 시판허가를 받았다. 한미는 3종의 ‘아모잘탄 패밀리’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아모잘탄 돌풍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는 이뇨제 성분 ‘클로르탈리돈’을 아
▲ 강동경희대병원 신현필 소화기내과 교수 간염은 인류가 겪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B형 간염은 약 2억4천만 명, C형 간염은 약 1억5천만 명 정도가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간염은 간경변이나 치명적인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특히 한국은 OECD 국가 중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다. 국내 간암 환자의 약 80%는 만성 B형
휴온스가 국내 최초로 국내 생산 생리식염주사제를 美FDA로부터 ANDA 승인 받았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미국FDA 로부터 0.9% 생리식염주사제 5mL/10mL(0.9% Sodium Chloride Injection USP 5mL/10mL)에 대해 제네릭 품목허가(ANDA승인)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는 자사의0.9% 생리식염주사제 5mL/1
▲ (왼쪽부터) 동화약품 손지훈 대표이사, 강스템바이오텍 이태화 대표이사 동화약품이 강스템바이오텍과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아토피 보습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20일 서울 후암동 동화약품 본사에서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과 조인트 벤처회사 디앤케이코퍼레이션(DNK Corporation. Ltd) 설립을 위한
▲ 녹십자, Dr.PNT '에브리D'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의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가 스프레이형 고함량 비타민 제품인 ‘에브리D’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브리D’는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의 이번 평가는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항생제 처방률 ▲투약일수일 ▲성분계열별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보령제약이 개량신약과 도입품목이 모두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실적이 귀추가 주목된다. 보령제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150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한 74억원을 기록하며 예상 실적에서 17% 감소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종금 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출시된 카나브의 고혈압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주도로 구성된 한국제약산업 대표단(이하 대표단)은 18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위치한 정부 청사에서 해당국 경제부 차관을 만나 한국 의약품 가격을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표단은 카스피해 인근 서남아시아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수입 의약품에 대한 가격 통제에 나서고 있어 이 문제를 짚고, 현지 투자시 혜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