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중랑구 의사회는 지난 1월 30일 저녁 7시 회관입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대문구의사회 유태욱 회장 ․ 중랑구의사회 김시욱 회장은 그동안 회관 건립을 위하여 도와주신 원로회원과 전회원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동대문*중랑구의사회는 재개발 관계로 잠시 이전하여 회무수행 중 3년 8개월 만에 신축아파트가 준공됨에 따라 이날
오는 3월에 실시되는 제36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주의조치를 2회 받은 경우 경고조치를 1회 받은 것으로 간주되며, 2회 경고조치를 받은 후보자는 후보등록이 취소된다. 또 회원이 아닌자를 고용한 전화홍보 또는 후보자 개별적으로 우편 홍보물 발송이 금지된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2일, 선거관리규정 세칙 제2조(공정선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 서울의대)은 2일부터 13일까지 각 대학과 학회,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1차 연구수요조사를 통해 연구주제를 제안받는다.이번에 제안받는 연구주제는 보건의약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연구기획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채택, 연구가 수행된다.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은 다양한 경로로 연구주제를 제안받아 공개적이고,
김종대 대구가톨릭대 겸임교수는 지난해 12월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헌변)과 경만호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가 공동 제기한 건강보험 재정통합 헌법소원은 위헌으로 판결이 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헌재의 조속한 판결을 견인하여 보험가입자와 의료공급자의 헌법상 평등권과 재산권의 침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종대 교수는 1일 열린 경만호 한적 부총재의 저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유승흠)은 29일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 연세의대 오희철 예방의학 교수를 비롯한 24명을 정회원으로 선출했다.이에 따라 정회원 수는 총 287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번에 정회원으로 선출된 24명 중에는 비의료인으로 약학자 3명, 영양학자 3명이 각각 포함됐다.또 의학자는 연세의대 교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톨릭의대 3명, 서울의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은 30일, 2009년 1월 16일에 시행된 제61회 치과의사, 제64회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국시원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816명의 응시생 중 777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95.2%(지난해 95.4%), 한의사는 929명의 응시생 중 88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95.6%(지난해 89.7%)를 각각 기록한 것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의약품 등재신청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9년 2월 1일부터 "약제급여평가 사전상담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상담제도의 목적은 결정신청 후 제출자료 미비로 인해 등재시기가 지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등재신청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데 있다. 사전 상담은 새로이 보험등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29일 제36대 회장선거 일정을 확정 공고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방법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대의원회에서는 지난 12월 29일 "2008년 임시대의원 총회 결의사항 통보" 문건을 통해『정관 제17조에 의거하여 개최된「2008년 임시대의원총회」(2008.12.27.)의 제 ‘???안건
제36대 의협회장 선거가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기표에 의한 우편투표로 실시키로 결정됨에 따라 의료계가 본격적인 선거정국으로 돌입했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29일, 제36대 의협회장 선거일정을 확정 공고했다.중앙선관위가 이날 확정 공고한 선거일정에 따르면 ▲회원등록명부 발송 2월 5일 ▲선거인명부 열람 2월9일-2월 23일
가톨릭의대동창회는 29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50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열고 백성길 현회장을 제25대 회장에 유임시켰다.또 감사에는 이재학, 배정보, 정양국 교수를 선임했으며 동문연구비 수혜로 윤종서 교수(강남성모병원)와 양승호 교수(성빈센트병원)를 각각 선정, 3백만원씩의 연구비를 지급했다.동창회는 이어 지난해 정년퇴임한 방병기, 맹광호
출생당시 몸무게가 4kg이 넘는 거대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하고 난산을 비롯한 출산 전후의 태아와 산모의 각종 합병증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인 임신성 당뇨병의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임신성 당뇨병 치료를 위한 약제개발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박경수, 조영민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
의협 산하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2009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는 20일 개최되는 대전광역시의사회를 필두로 일제이 개막된다.이번 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앞으로 3년간 의사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을 선출하게 되어 있어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6개 시도의사회 중 지난달 20일 새 회장을 선출한 인천광역시의사회를 비롯 대구, 울산, 강원,
서울시의사회 산하 26개 구의사회 2009년도 정기총회가 오는 16일 개최되는 송파구의사회 정기총회를 필두로 일제이 개막된다.이번 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현 집행부의 임기만료로 새 회장 선출을 비롯 앞으로 3년간 회무를 추진할 새 집행부를 구성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서울시의사회 제31대 회장을 선출할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을 선
2000년 의권투쟁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의사면허가 취소됐던 김재정 전 의협회장과 한광수(전 의협회장 직무대행) 전 서울시의사회장의 의사면허가 다시 회복됐다.주수호 의협회장은 28일 김재정* 한광수 전 회장에게 재발급된 의사면허증과 전문의자격증을 전달했다.김재정 전 회장과 한광수 전 회장은 2000년 의약분업 반대투쟁을 주도한 혐의로 독점규제 및 공정개래법
박영우(가톨릭의대, 박영우정형외과 원장) 강동구의사회장이 제31대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박영우 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계의 위난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정치적 능력과 법률적 통찰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사회주의 의료체계하에서 독점적 행정권력에 의해 자행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촉탁변호사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했다. 특히, 응시자 가운데 변호사 실무 경험을 가진 경력자가 3명이고 올해 사법연수원 수료생들이 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사회의 어려운 경제여건 등이 반영되어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구지역 대학병원과 의학관련 단체의 모임인 대구의료협의회는 29-30일 호텔인터불고 카멜리아 홀에서「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과 대구의료협의회간 의료분야 공동연구과제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각 대학병원장, 의사회장, 다나카 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 부이사장, 아즈마 고베대 교수, 카와마타 고베첨단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올해 병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병원의 각 전문직종 종사자를 준회원으로 참여시켜 각종 세미나와 이사회 등에서 의견교환으로 병운운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우선 맴버쉽 제도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회원병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단체로서의 병원회 위상을 강화해 나가다는 방침이다.김윤수 회장은
전립선암 암 세포를 급속히 냉동 및 해동시키는 과정을 통해 파괴하여 괴사시키는 냉동시술치료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비뇨기과 최 성교수팀(정재민) 은 최근 국소성 전립선암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제3세개 낸동수술치료법을 시행한 결과 직장손상은 물론 요실금 등의 합병증 없이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장내 연충류 충란 진단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생충 검사 전담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의대 기생충학교실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회 각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 기생충학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프로그램은 Kato-katz법과 Formalin-ether 침전법(MGL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