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부인과, 정형외과, 소화기혈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각각 영입했다.대림성모병원은 필수 의료를 책임질 의료진으로 ▲산부인과 김태준 과장 ▲정형외과 한명훈 과장 ▲소화기혈관외과 이정삼 과장 ▲방사선종양학과 김주리 과장 ▲영상의학과 김하정 과장 ▲응급의학과 정진섭 과장 ▲응급의학과 김동훈 과장 등 총 7명을 영입했다.이로써 유방암 특화 종합병원 대림성모병원에는 유방외과 전문의 4명, 유방을 세부 전공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5명을 비롯해 핵의학과, 혈액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최근 공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에 다시한번 선정됐다.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24 세계 최고 병원-TOP250과 대한민국(South Korea) 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TOP250의 경우 선정된 전세계 250개 병원 중 235위를 기록, 작년에 기록한 243위 보다 8단계 상승했다. TOP250에 선정된 국내 총 17개 병원 중 수도권 16개 병원을 제외하면 지방 병원으로서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유일하다.대구가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5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환자를 섬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 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했고, 2011년 국내 최초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 그동안 4주기 연속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고 2019년에는 전문병원 의료질 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특히 외래와 수술을 아우른 전문병원으로 외래환자 진료 300만 건, 수술 7만 건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하나이비
개원 48주년을 맞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5일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 표창과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 구현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현재 전공의 파업으로 주변 대형병원들의 진료 기능 부전으로 현재 중소병원에 환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의료진 비상근무를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김상일 병원장은 “현 의료계 어려움을 유연하게 대응하여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정희진)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건강한 출산과 이른둥이 관리(질병예방·영양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구로병원 산모교실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1회차(3월27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2회차(4월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최근 실손보험회사들이 무릎관절염 줄기세포주사와 관련, 보험금 지급을 미루고 있어 일선 의료기관들과 환자 사이에 마찰을 빗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실손보험사는 지난 2월 28일 A병원에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 내 주사’ 관련 안내문을 통해 “줄기세포 관절강 내 주사는 히알루론산 관절강 내 주사와 비교되는 단순하고 안전한 시술임에도(골수추출 후 안정 고려 최대 2~3시간 소요) 불구하고 관련 치료비를 실손보험의 입원담보 적용목적으로 입원(낮병동, 당일입원, 1박2일)으로 일률적 처리하는 의료기관들이 급증하고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3년 연속(2022~2024)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5일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2024학년도 입학정원 1,029명(대전캠퍼스 40명, 성남캠퍼스 868명, 의정부캠퍼스 121명)이 모두 등록을 마치면서 충원율 100%를 충족했다.이로써 을지대는 2022학년도(1,059명)와 2023학년도(1,059명)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입학생 전원이 등록했다.입학 자원 감소 추세의 위기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낸 것은 을지대가 매년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합격률을 거둬왔기 때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오는 4월 7일(일) 온라인으로 ‘2024년 제16회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전문의, 전임의, 전공의, 간호사, 연구원, 의료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VOD진행)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중앙의대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부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차의전원 정상윤 교수)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윤종현 교수) ▲척추관절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제2부는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건국의대 김해림 교수)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윤섭)은 지난 28일, 서울권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3개 기관(강북․노원․도봉)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 날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평원 진료부장, 양재훈 관리부장, 문연화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강북구중독관리센터 채혜민 팀장, 노원구중독관리센터 박소영 팀장, 도봉중독관리센터 정안순 센터장과 최호진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알코올 중독 대상자에 대한 ▲급성기 치료 ▲의료서비스 혜택 지원 ▲알코올 해독 클리닉 ▲알코올 사용장애 상담 등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상호 지원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스마트폰으로 심전도 이미지를 분석하여 부정맥, 응급상황, 심장 기능 이상 등을 평가하는 의료 인공지능(AI) 어플리케이션 ‘ECG Buddy’를 자체 개발하고 최근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중희 교수와 순환기내과 조영진 교수 연구팀은 1분이면 가능한 심전도 검사 결과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다양한 응급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ECG Buddy’라고 불리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으로 12리드 심전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운영에 들어갔다.성빈센트병원은 2026년까지 3년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하게 된다.센터장은 순환기내과 허성호 교수가 맡았으며, 신경외과 이동훈 교수와 내분비내과 김규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환 교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성빈센트병원은 심뇌혈관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인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지난 4일, 알레르기내과를 신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알레르기내과는 송숙희 과장과 오지윤 과장 등 2명의 전문의가 알레르기내과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기관지 천식과 만성 기침,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및 만성 두드러기, 약물·음식 등에 의한 알레르기, 호산구 증가증, 아나필락시스 등의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한다.이번 알레르기내과 신설로 서울의료원은 내과 내 9개 세부 임상 분과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 알레르기내과는 본관 외래부 1층에 위치하며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3월 4일,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기념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 현재룡 기획상임이사, 이상희 총무상임이사,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 원인명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김성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개원 전후 병원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과 그간 대‧ 내외적으로 지속 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의료진과 직원의 노력으로 어려 고비를 이겨내며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어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부산시가 4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개인 16명과 법인 20개, 세정유공협력자 4명을 선정한 ‘2024년도 부산시 우수납세자’에 선정되어 우수납세자상을 수상했다.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 일정 금액 이상을 성실히 납부한 자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사회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납세자로 선정하였다. 아울러 우수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광안
척추∙관절 뇌심혈관 중점진료 종합병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4일부터 80세 이상 고령 환자의 특화수술 및 치료를 위한 ‘고령특화치료전담(TF)팀’을 새롭게 출범하며 시니어 특화 의료 서비스 강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강남베드로병원의 고령특화치료전담팀은 척추 및 관절, 뇌심혈관 질환 부문에 특화된 고령 환자 특화 치료팀이다. 나이의 한계로 인한 치료 포기 사례를 줄이고 노년기 건강 관리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술 과정은 물론 재활, 통증 관리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후 과정을 폭넓게 아우르는 시니어 대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하나로 의료재단은 최근 젊은 소방관들의 순직사고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유가족들의 처우개선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과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가족희망나눔은 순직 등 가족을 잃거나 같은 아픔이 있는 유가족들이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삶을 자립하도록 돕는 소방청 소속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전달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세계 22위에 올랐다.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8만 5천 명의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2월 29일 뉴스위크 공식 사이트에 발표했다.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보다 7 단계 상승한 세계 22위를 기록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각국을 대표하는 유수 병원들과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여성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암센터’를 개설하고 유방암‧갑상선암‧부인암 치료 특성화에 나선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본관 2층에 유방센터, 산부인과, 성형외과를 한 공간에 모아 여성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여성의학센터를 운영해 왔다. 최근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주요 여성암 발생률 증가에 따라 센터 이름을 ‘여성암센터’로 변경하고 질환별 맞춤 치료 강화에 나섰다.산부인과는 최소침습 수술과 다빈치Xi 로봇수술을 통해 여성환자 만족도가 높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개원 7주년을 맞았다.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7년 3월 2일 개원 이후 응급의료는 물론 필수의료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며 경인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최첨단 로봇, 인공지능(AI) 장비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꾸준히 이루며 보다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인천세종병원의 비전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분야별 전문역량을 강화해 ‘세계 100대 병원’으로 도약하는 것이다.환자는 물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주민을 돌보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등 든든한 이웃이자 동반자 역할에도
고려대 안암병원 호흡기내과 조교수와 내과중환자실 전담교수를 역임한 정원재 박사가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 호흡기내과 과장으로 영입되어 3월4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정원재 과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인턴·레지던트·전임의를 거쳐 고려대 안암병원 호흡기내과 조교수와 내과중환자실 전담교수를 역임했다. 호흡기질환 분야에서 두드러진 진료 성과를 쌓았으며 특히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유럽호흡기학회 등 활발한 교육 및 연구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이다.본관 2층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정원재 과장은 폐렴, 결핵,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