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조재오 경희치대 외래교수가 陸海空 속에서 찾아낸 우리나라 음식비밀 58가지를 소개한 ‘음식탐구1’을 발간했다.이 책 육(陸)권에 △개성보쌈김치 : 새콤달콤 시원한 겨울별미 △곤드레나물 : 양념장 비벼 된장찌개 곁들여 △돼지고기두루치기 : 매콤한 양념에 밴 고기와 김치 △보신탕 : 단백질 흡수율 높아 회복용으로 인기 △부대찌개
<박정현 편집위원장>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가 전국 의과대학 교수 30여명과 함께 ‘임상의사를 위한 노화학’ 교과서를 출판했다.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의 영문 교과서 'Brocklehurst's Geriatric Medicine & Geronotology
<한덕현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최근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불안한 것은 당연합니다’ 책을 출간했다.한덕현 교수는 이 책에서 스포츠 정신의학 전문의로 오랜 시간 극도의 불안과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김용연 교수가 녹내장의 정의부터 종류, 진단과 치료법 등을 총망라한 ‘녹내장의 모든 것’ 개정판을 출간했다.개정판에는 2009년 초판 발간 이후 축적해 온 10여 년간의 임상경험을 함축해 더욱 풍부한 임상 자료와 최신 연구 동향이 수록됐다.최신 통계자료와 연구데이터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녹내장의 진단법과 약
최연호 성균관의대 학장(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최근 ‘기억 안아주기’를 펴냈다.최 교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데 약물농도모니터링 및 톱다운 전략으로 새로운 치료 기틀을 마련했으며, 복통이나 구토, 설사 같은 소아의 기능성 장 질환에 기계적인 약물 처방 대신 원인이나 배경, 아이들의 심리상태까지 살피는
지난해 서울의대를 정년퇴임한 신경외과 전문의 김동규 명예교수가 수필집 ‘마음놓고 뀌는 방귀’를 발간했다.앞서 발간한 ‘브레인’과 ‘삶의 기쁨’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수필집이다.이 책 89편의 이야기를 통해 김 교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세대들과 소통하려는 긍정적인 의지를 담았다.김 교수에게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김동환 교수가 최근 발간한 재활의학 교과서 집필진에 참여했다. 이번 교과서는 재활의학과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편찬한 대한재활의학회의 첫 번째 교과서다.재활의학회는 2018년부터 2년간의 교과서 편찬 작업 끝에 지난 10월 30일 재활의학 교과서를 발행했다. 편찬에는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김동환
국립암센터가 최근 2005년부터 운영하던 ‘유전상담 클리닉’에서 자주 문의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유전성 암 100문 100답’을 발간했다.이 책은 유전자와 유전성 암의 개념부터, 가족 검사의 필요성, 암종별 관련 유전성 암, 국민건강 보험 요양 급여 기준 등이다.유전성 암이란 특정한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
김안과병원 황영훈 전문의가 고려의대 안과 김용연 교수와 함께 ‘녹내장의 모든 것’ 제목의 환자와 의사 대상 녹내장 개설서 개정판을 발간했다.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10년간 새롭게 개발된 진단, 약물, 수술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으며 녹내장 환자뿐만 아니라 의대생, 안과 의사, 안과 관련 직종 종사자들이 녹내장에 대해서 더 쉽게 이해하고 최
암 치료 전문의가 차세대 암치료법으로 알려진 ‘면역치료’와 그 치료제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한 기초입문서를 발간했다.화순전남대병원 윤미선 교수(방사선종양학과)는 최근 240여 페이지 분량의 ‘암을 키우는 면역-면역치료제의 시대’를 펴냈다.면역치료란 체내 면역기능을 자극하고 강화해 특정 암을 치료하거나 면역기능을 억
병원경영 혁신을 주도하며 의학분야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긴 고 강진경 전 연세의료원장의 전기가 출간됐다.연세의대 내과학교실과 범제(凡齊) 강진경 교수 기념사업회(공동준비위원장 한광협, 이은직)는 강진경 전 연세의료원장의 전기 ‘작은 거인 강진경’을 최근 발간했다.정재복 편집위원장은 “강진경 교수의 학창시절 및 가족 이야기,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 윤강준 신경외과 전문의가 16일 다한증에 관한 이야기와 치료법이 담긴 ‘좋은 땀, 나쁜 땀, 이상한 땀’을 출간했다.이 책은 다한증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관리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담겨있다. 특히 저자인 윤강준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약 30여 년에 걸쳐 ‘다한증’을 연구한 의사다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건강 컬러링북 ‘꼼지락 꼼지락 뇌 운동’을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꼼지락 꼼지락 뇌 운동’은 치매정보, 새해 달력구성, 열두 달 컬러링이 수록됐다. 가정에서 새해 달력으로 가족의 생일 또는 특별한 날을 기억해 보고, 열두 달의 특징이 그려진 그림을 컬러링해 기억
대한임상미생물학회(이사장 장철훈·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최근 ‘원헬스: 사람·동물·환경’을 번역 출간했다.이 책은 COVID-19과 같은 신종 감염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인간 세계 유입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에 따라 의학, 수의학, 환경과학뿐만 아니라 지구와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는
재활의학 교과서가 출판됐다.대한재활의학회는 6일 최근 2년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지난달 30일 재활의학회 첫 교과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교과서는 전국 모든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와 수련병원 재활의학 전문의 등 총 112명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총론 23개 및 각론 21개 챕터로 구성됐다.이 책은 재활의학에 관심이 있는 의과대학생, 재활 관련 전공 학생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관심 높은 질병을 통계로 국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자인 ‘2020 알고 싶은 건강생활 정보’을 발간했다.‘2020 알고 싶은 건강생활 정보’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심 질병통계와 보건의료분야 주요통계를 총 4개 테마, 100종으로 제시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질병정보와 함께
김진구 명지병원장(정형외과)이 진료실에서 못 다한 무릎관절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무릎관절의 명의로 꼽히는 김진구 교수가 펴낸 신간 ‘무릎이 아파요’는 ‘약이 되는 운동’으로 자신이 스스로 내 몸의 주치의가 되어 통증을 다스리고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김 병원장은 이 책에서 10대부터 60대 이
신경과‧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응급신경소생 핸드북’ 책을 함께 발간했다.저자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최준영·김태준·이성준 교수와 응급의학과 이성은 교수다.저자들은 이 책의 독자는 의사뿐 아니라 ‘구급대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이들’과 하루
서울시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자궁근종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 ‘갖고 살 수는 없나요? 자궁근종’을 출간했다.산부인과 추성일 임상강사가 저자로 책을 집필했고, 김태훈 교수 외 6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감수한 이 책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질병의 원인, 진단법, 수술적·비수술적 치료, 호르몬치료
서울대병원 홍보팀 피지영 씨가 ‘영달동 미술관’이라는 미술 소설을 펴냈다. 지난 해 발간한 ‘유럽미술여행’에 이은 두 번 째 책이다.이 책은 11명의 위대한 작가와 그들이 남긴 21편의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일상과 내면에 말을 걸고 위로해 주는 소설이다.그림과 화가를 둘러싼 배경 지식은 물론 서양미술 전문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