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대 재경동창회(회장 김인호)는 오는 11월28일 토요일 오후5시30분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경만호 의협회장,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날 2층 국화룸에서 거행 될 송년회에서는 박노재 동문의 부인이 운영하는 국악관현악단의 음악회와 유럽 오페라 페스티벌에 대한 박종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의료기관 해외환자 진료활성화 지원사업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중소형병원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관 해외환자 진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병협은 해외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중소형 의료기관의 역량지원, 즉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내 최대노조인 공공서비스노동조합 사회보험지부(지부장 김동중)가 지난 6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5,656명, 투표율 93.74%, 투표대비 86.69%(재적대비 79.56%)의 압도적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최근 몇 년간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 보다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찬성율이 높아진 이례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노조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10일 오후 2시30분 연구동 2층 회의실에서 "재활분야의 국제협력방안"을 주제로 "2009 재활세미나"를 연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강우 대한재활의학회장(삼성서울병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상태 WHO 명예사무총장과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원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이어 2부에서는 "KOICA의 국제협력사례 및 협력방안"을 비롯
가천의과학대학은 6일 오후 의학전문대학원에 ‘장수과학연구소’를 개설했다.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의학전문대학원에 문을 연 장수과학연구소 개소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100세 현역의사’로 일본서 가장 유명한 히노하라 시게야키 박사,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 이태훈 길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가천장수과학연구소는 앞으로 노령사회 문제
발암물질 덩어리로 알려져 있는 담배를 아예 제조 및 매매도 금지하는 법안을 주장하고 있는 前국립암센터 원장인 서울의대 박재갑 교수가 오는 11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담배제조 및 매매금지 심포지엄을 연다.60여종의 발암물질을 포함한 독성발암물질 덩어리인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댙책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09년 11월 6일(금)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과 상호 업무협력 및 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기능*업무 영역이 중복되거나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기관의 기능*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 및 연구물의 교류, 연구과정에서의 협력 등에 대한 원칙을 제시하고, 협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6일 오전 10시 메이필드호텔에서 권이혁 전 복지부장관, 임한종*김상인 전 회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내외귀빈과 캄보디아 보건부 관계자,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공 인사에 대한 표창과 캄보디아 CNM(국립기생충센터)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이순형 회장은 기념사를 통
의협(회장 경만호)은 공무원이 의료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의협은 정기적성검사를 위한 신체검사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의 담당 공무원이 의료기기 등을 이용하여 실시하고, 의료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의 신체검사 결과를 제출하도록 정기적성검사 실시방법 개선(안 제87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의협(회장 경만호)은 신종플루 환자에 대한 적절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찰료 차등수가제를 완전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의협은 정부에서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에 선제적 진료를 당부하고 있으나, 진찰료에 대한 차등수가제 존속 및 적용 등 선제적 진료를 위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환자 진료에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의료인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5일, 기 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본 평가 첫 번째 년도인 2009년에는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혈압치료제를 제외한 나머지 평가 대상 효능군에 대한 평가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평가가 진행되는 ‘08. 9월부터 1차년도 본평가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정부가 지난 3일 신종인플루엔자A(H1N1)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4일, 현재 비상설기구인 「신종플루 대책 상황반」을 원장이 단장을 맡는 상설기구인 「신종플루 대책 지원단」으로 확대*개편했다. 「지원단」은 일선 의료현장과의
의원급 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한 원격진료에 조건부로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는 의협이 회원들의 반대여론으로 반대입장으로 선회했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의사-환자간 원격의료에 대한 의료법 개정안을 백지화하고, 대신 현행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인 간 원격의료를 활성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5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전달했다. 의협
의협(회장 경만호)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 아동학대 문제를 공론화하고, 신고의무자인 의료인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복지부 지하 2층 대강당(종로구 계동)에서 전재희 복지부장관,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경만호 의협회장, 김평우 변협회장, 김현철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
경기도 안양시가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동안구보건소장을 공개모집한다. 응모자격 요건은 경력기준 관련분야 4*5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동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자, 자격증 기준은 공무원 또는 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인 자로서 의사면허 취득 후 관련분야 근무*연구경력 2년 이상인 자다. 응시원서는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안양시청 행정능률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3일 열린 병협 병원신임위원회의 제2차 회의에서 ‘전공의 표준 수련지침"이 확정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히고, 전공의들의 주당 80시간이 넘는 근무시간이나 48시간 이상 연속근무는 자칫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법적으로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은 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전국 병원에서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우리사회에 만연한 과음과 폭음 등의 지나친 음주로 인한 폐해와 환경을 진단하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노력과 국가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음주폭력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2009 음주폐해 예방과 감소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18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보건협회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김춘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은 아시아 5개국 간호교육자들을 초청해 ‘제3회 아시아 간호교육혁신 워크숍(The 3rd Asian Workshop on Innovative Nursing Education)"을 11월 9 ~ 13일 개최한다. 국내 145개 간호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진행해온 본 워크숍은 중국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의 간호대학 교수 및 정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3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 보건부 국립 기생충증*곤충병*말라리아센터(CNM) 보건관계자를 국내로 초청, CNM 두웅 소칫 (Dr. Duong Socheat) 원장을 비롯한 6명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 및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연수기간동안 연수단은 협회를 방문하여 캄보디아 기생충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 및 양국의 우호증진에 대한
2010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 결렬 직후 의협과 병협이 수가체계 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공동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와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건정심)에 대한 업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대위는 최근 2차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에 윤창겸(경기도의사회장) 의협 부회장과 한원곤 병협 기획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