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석 고려의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동아시아 유전학회 회장 자격으로 지난 2001년 한-일간에 발족된 동아시아 인류의학유전학회에 중국을 가입시키는 등 세 확장에 나섰다. 서 교수는 특히 최근 유럽 인류의학유전학회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니스에서 올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창샤에서 ‘제7차 동아시아 인류의학유전학회 총회 및 학술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사용되는 자가진단용 의료기기 중 일부 의료기기에 대해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6일 의료기기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대상을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을 7월 7일자로 개정했다.지금까지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영업소마다 판매업신고를 하도록 규정했으나, 이번 시행
보건의료 산별교섭이 7일 오전 01시45분경 자율타결됐다.병원노사는 이날 국립대병원 4%, 사립대병원 5.3%, 민간중소병원 4.3% 등 병원 그룹별로 최저 4% 최고 5.3%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특히 노사는 임금인상율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되, 임금인상분의 1/3정도를 비정규직 문제해결에 사용키로 함으로서 비정규직 해법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큰 관
포천중문의대 차병원(학원장 차광렬)은 국내 최초로 스트레스를 폭넓게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원장 전세일)’을 13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은 정신과나 한방에만 국한되고 정작 진단 후 관리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기존의 스트레스 클리닉과는 달리 양방-한방-대체의학의 협진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보다 정
하기용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정기 펴의원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하 교수는 앞으로 1년간 대한척추외과학회를 이끈다.하기용 교수는 현재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맡고 있으며 척추질환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저명한 척추질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6월부터 1년간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호자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5월초 건강보험 간호관리료 Ⅲ등급이상 60여개 병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신청을 받아 종합전문요양기관 및 종합병원 각 2개소 등 총 4개 병원, 119병상이다.이번에 선정된 시범병원은 단국대병원 6인실 2개, 한양대병원 6인실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항암사업부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인 이영숙씨와 정영연씨를 각각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Hospital에서 연수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심장센터 고 광곤(高光坤) 교수는 2007년 7월에 출판된 Elsevier Academic Press에서 발간한 Treatment of the Postmenopausal Women 3판 교과서 중 “The Effects of Hormone Therapy on Inflammatory, Hemostatic, and Fibrinolytic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의 인터넷 사이트(www.cmcbaoro.or.kr)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국내 웹 사이트 호환성 평가에서 A등급으로 우수 사이트 판정을 받았다.성바오로병원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2006년 말 국내 공공 및 민간분야 1,000여개 기관 및 기업의 홈페이지에 대해 웹 표준화 준수 및 호환성 확보를 목적으로 시행한 웹 호환성 실태조사에
"모두들 가망이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살아서 집에 가게 되다니 기적 같아요."2007년 6월 23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12층 혈액암 병동에서 퇴원 준비를 하던 급성골수성백혈병환자 김상봉 씨(28)의 아버지 김화덕 씨는 아들과 함께 집에 가게 된 것이 정말 ‘꿈만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전자회사를 다니던 아들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강성학)은 동북아교육문화협력의 일환으로 중국의 연변과학기술대학 간호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정신간호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6월 4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됐으며, 5~6명이 한 개의 조를 이루어 정신보건센터, 알코올상담센터, 정신과병동 등을 순환하며 실습했다. 실습을 마친 실습생들은 "편안하게 실습에 임할 수 있도록
이준모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미국 Springer사에서 발간된 Peritoneal Carcinomatosis-‘Cytoreduction and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for Peritoneal Carcinomatosis of Ovarian Cancer’의 한 chapter 부분을 맡아 집필했다. 이 책은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춘근)은 최근 신축·완공된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 ‘뇌·척추 모의수술실’을 설립한다. 이 수술실은 국내 최초의 뇌·척추 모의수술실로 지난달 14일 허춘웅 원장(명지성모병원장)이 5천만 원, 박춘근 원장(윌스기념병원장)이 천만 원을 각각 모의수술실 발전기금으로 그리고 6월 27일 Anspach 아시아총본부에서 8천만 원 상당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이 최근 월간조선이 선정한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 大賞’을 수상했다.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 大賞’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의 성공 경영이념을 확산시켜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이 이사장은 연구개발(R&D) 경영 부문에서 최첨단 치료법 개발과 학술연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상호 이사장은
김철수 병협회장과 지훈상 국제병원연맹 대회장(병협부회장, 연세의료원장)은 중국의원(병원)협회와 2007 국제병원연맹 서울총회 홍보 및 협회 수익사업의 일환인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진출을 위한 양단체간 협약 체결을 위해 2일 출국, 5일 귀국한다. 이번 방중에는 병원 임원 및 바이오에이지(주) 김철영 대표와 배철영 연구소장 등도 함께 출국한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6월 29일 오후 로비에서 환자 위안 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병원직원 모두가 함께 한자리에 어울려 “7080 추억속으로, 기억속으로, 세월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한 테마음악회에서는 The wind Jr. Orchestra 팀에서 클레식 기타 및 7080 메들리 연주, 오카리나연주, 클라리넷 연주 등의 향수어린
부산 우리들병원은 29일 오후 7시 부산 동래구 낙민우리들병원에서 비수술 척추 종합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부산 우리들병원은 73병상 규모로 척추 디스크 치료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양.한방 협동진료체제를 구축, 수술을 하지 않고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게 된다.부산 우리들병원은 신경외과와 마취통증학과, 진단방사선과, 침구과, 한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온 의 이름이 바뀐다. 은 7월 2일자 제1851호를 기점으로 제호를 으로 변경한다. 이번 제호 변경은 얼마전 있었던 타블로이드판 변형과 맞물려 최근 개발된 CMC HI에 따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기관의 홍보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호를 변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은 지난 1969년 라는 명칭으로 처음 창간된
현재 중소병원 경영난은 물론 인력난까지 초래하고 있는 간호관리료차등제가 법적인 심판대에 오를 전망이다.간호관리료차등제와 관련, 중소병원들이 복지부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중소병원협의회 정인화 회장은 지난 28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이사회에서 "간호관리료차등제의 법적 오류가 발견되고 있다며 입증이 완료되면 소송도 불사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원장 조덕연)은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손인석)와 함께 의료 봉사 활동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8-22일 고려인 어린이와 우즈베키스탄 현지어린이 8명에 대한 무료 심장수술을 실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무료 심장 수술은 올해 8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87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