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가 과학을 집어 삼켰다> 표지 국내 방사선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번역한 <공포가 과학을 집어 삼켰다>가 출간됐다.이 책의 원본은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과 와이드 앨리슨 명예교수가 쓴<Radiation and Reason- The Impact of Science on a Culture of Fear>이다. 서울대병
한광수 원장이 시추와 함께 한 열여섯 해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토토야 안녕’은 지극히 평범하고 착했던 반려견 ‘토토’와 열여섯 해를 함께한 추억을 담았다.의사이자 요양병원의 원장으로서 아픈 이들을 돌봐온 저자가, 열여섯 해를 함께한 반려견을 ‘안락사’라는 이름하에 떠나보낸 후 겪어야 했던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 조교수가 ‘만화로 배우는 닥터 단감의 의학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로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을 발간했다.총 18파트(236쪽)로 구성된 이 책은 정신의학신문 편집인이자 창간인인 광화문숲정신건강의학과 정정엽 원장이 기획하고 민트정신건강의학과 조장원 원장이 감수했으며 유진수 조교수가 만화로 그렸
서울송도병원 병리부장 양기화 박사가 최근 '아내가 고른 양기화의 BOOK 소리'를 펴냈다. 이 책은 지난해 초에 양 박사가 내놓은 '양기화의 BOOK 소리' 후속편이다.양 박사는 "전편을 읽은 독자들 가운데 의료 관련 분야를 전공하겠다는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들과 생각을 나눌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약품 경제성 평가 지침」을 2011년 개정판 이후 9년 만에 발간했다.‘의약품 경제성 평가 지침’은 효과가 개선된 신약의 경제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제약사가 평가 자료를 제출 시 필요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작성 방법을 제시한다.개정 항목은 ▲내용 변경(분석관점, 할인율) ▲내용 구체화 (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8명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관련해 전문적이고 올바른 해결방안을 제시한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를 출간했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펴낸 이 책은 총 8장(232쪽)으로 구성됐다. 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국주 교수와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진 교수를 비롯해 8명의 전문의가 저술에 참여했다.이 책은
<이동국 교수> 이동국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세 번째 수필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발간했다.이 책은 두 번째 수필집 이후 2년 만에 발간된 책으로, 평생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환갑을 넘어 정년 퇴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본인의 생각, 하
국내 유수 구단 프로팀의 스포츠심리 주치의를 맡아온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프로구단 멘탈 코치, 운동 치료 등에서 노하우를 가진 강경두 박사와 화려했던 프로농구 선수생활을 마치고 스포츠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하은주 박사와 함께 ‘스포츠 마인드 트레이닝’을 출간했다.'스포츠 마인드 트레이닝'은 다양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강흥식 교수가 이준우 교수와 함께 편집ㆍ저술한 <척추영상진단 2판>이 출간됐다.2013년에 나온 <척추영상진단 1판>은 척추영상을 전문으로 다룬 우리말 교과서가 없었던 상황에서 척추영상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도서로 꼽혔다. 영상의학과 의사뿐만 아니라 여러 임상과 의사에게도 인정받는 이 분야 최고의
최근 의료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의료정보 빅데이터, 유전자편집기술을 통한 유전자 변형 아기, 인공지능 등 생명공학과 4차 산업혁명의 융합으로 인해 미래의료는 현재와 다른 형태의 사회적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대해 많은 대중매체는 산업적인 면만을 바라보면서 이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며 우리나라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과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코로나19 국내 임상진료지침 심층분석 보고서’를 공동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2020년 7월을 기준으로 대한의학회 산하 각 학회와 학술논문, 보고서 등에서 언급된 국내에서 개발된 지침 25편을 모아 분석한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통합 임상진료지침으로 진단, 치료, 예방, 특정
척추질환 가운데 고난도 분야로 알려진 흉추에 관한 최소침습 수술법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국제 의학교과서가 세계 최초로 출간됐다.세계적 의학출판사 스프링거(Spriger)는 최근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우리들병원 회장)와 배준석 병원장(청담 우리들병원), 전상협 병원장(부산 우리들병원)이 에디터로 참여하고 우리들병원 의료진 38인이 독점 저술한 『최소침습 흉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허동화 센터장이 편집장으로 참여한 척추내시경 교과서가 최근 발간됐다.교과서는 [Advanced techniques of endoscopic lumbar spine surgery] 란 제목으로 메이저 의학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판됐다.편집장으로 참여한 허동화 센터장은 척추내시경 교과서의 제작 및 편
▲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콩팥을 주었다> 표지 남편에게 신장을 꺼내준 아내 류정호 씨가 지난 1월 서울시보라매병원 의료진과 함께 이식 과정 전반을 담은 에세이집을 펴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책의 제목은 <신은 우리에게 두 개의 콩팥을 주었다>(파람북/224쪽)이며, 류 씨는 여러 권의 에세이를 낸 수필가로 알려졌다. 특히 출
최고의 전문가들이 노인 질환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노인을 위한 치료백과>가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에서 출간됐다.노인의료센터는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의 의사들과 노인전문 간호사, 약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합심하여 종합적인 노인 건강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한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전국 오프라
연세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의 확장기 경영을 이끌었던 이철 하나로의료재단 총괄원장이 그간의 경험을 녹인 병원경영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세브란스 인사이드>라는 제목을 단 이 책은 평생 환자진료에만 매진한 소아과 의사(저자)가 직원 1만여 명, 1년 예산 3조 원에 육박하는 거대한 병원살림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아홉 가지 경영철학으로 정리해냈다는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 해운대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억숭 센터장(흉부외과 전문의)을 대표저자로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고택용 교수를 비롯한 부민병원의 현직 간호사와 전문의 등 10명이 공저한 의학교재 ‘해부생리학’이 발간됐다.2018년 ‘해부학’, 2019년 ‘생리학’, &lsqu
의료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법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에 기고한 내용을 정리한 ‘전성훈 변호사의 법률진료실’이 한권의 책자로 발간됐다.전성훈 변호사는 지난 6년간 ‘의사신문’과 의료전문매거진 ‘서울의사’를 통해 의사뿐 아니라 환자와 법조인
삼성서울병원에서 20년간 인재개발 업무를 맡아 온 한상만 인재개발파트장이 신간 <원해빗One Habit>을 펴냈다.‘원 해빗’은 하루 1분, 1개의 쉬운 습관부터 시작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이다. 한 파트장은 이 책에서 그 실천 전략 8가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저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습관 연구 300여 편을
▲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 표지 제4차 산업혁명이 갈 길도 아직 먼듯 한데, 제5차 산업혁명이라니?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재민 교수가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을 최근 발간했다.이 책은 여러 가지 방사성의약품으로 두뇌, 심장, 암 등 각종 영상화를 연구하여 2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해 온 정재민 교수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