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올해 웹어워드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을 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심평원은 17일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서 병원정보*질병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아이폰 앱 ‘건강정보’가 모바일앱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웹진 ‘건강나???모바일웹과 PC웹 각 분야 최우수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건강정보’ 앱은 전국의 모든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는 16일, 제51차 정기총회를 열고 533억4천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 등을 기본 목표로 한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는 일반회계 예산 512억346만원, 특별회계 예산 21억3,735만원 등 총 533억4,081만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이 자유로운 이동식 CT인 모바일 CT 를 이용해 뇌종양 수술에 성공했다.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조경기 교수팀은 최근 모바일 CT를 도입, 뇌 수술 중 변화하는 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종양 조직의 제거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조 교수팀은 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잔여 종양(residual tumor)및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16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디딤돌회(회장 소환순)로부터 환자를 위한 TV를 기증 받았다. 사회 각계 지도층의 봉사 모임인 ‘디딤돌회’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해 55인치 TV 11대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TV는 각 병동 휴게실 및 응급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날 TV 기증식에는 건국대학교 김경희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심정지 환자 5명 중 1명은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박규남 교수팀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9월까지 19개월 동안 병원이 아닌 곳에서 심정지로 응급실을 찾은 1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ㅑ 드러났다.박 교수팀은 이들 환자들을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이강이봉사단’은 곧 입주가 시작될 예정인 연평도 주민 1,100여명의 김포 양곡3지구 LH아파트 임시 거주지 이주에 앞서, 16일 입주예정 125세대 전체에 대해 입주전 세대청소를 실시하고, 장애아동시설 등에서 구매한 양말과 세제용품 등의 생필품을 연평주민비상대책위(위원장 최성일)측에 전달하는 등 가족봉사단과 함께 봉사활
의협(회장 경만호)은 최근 일부 회원이 의혹을 제기하여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KBS에서 이번 의협 내부 문제를 취재 보도하려는 데는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법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다. 문정림 대변인은 16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15일 열린 “경만호 의협회장-경기도의사회원과의 대화”를 진행
의협(회장 경만호)은 KBS에서 의협 일부 회원의 제기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연구용역비 횡령 의혹, 외부인 법인카드 사용 문제 등에 대해 일방적으로 임의단체 등의 의견을 들어 방송할 경우 동원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해 그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경고했다. 또 의협 내부의 회무*회계 자료를 외부에 유출하고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의협과 10만 회원을 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주최하는 제19회 심평포럼이 20일 오후 3시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심평포럼」은 "환자안전의 국내*외 동향 및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상일 교수(울산의대 예방의학과)와 이재호 교수(울산의대 응급의학과)가 주제발표를 하며, 2부 지정토의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5일(수) 서울 악스코리아(광진구 소재)에서 개최된 제7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생학습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 등 8개 기관에서 공동주관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능력 중심의 학습사회 실현 및 평생학습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매년 사회 각계의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
15일, 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 주최로 세 번째로 열린 ‘경만호 의협회장-경기도의사회원과의 대화’에 경만호 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되어 일부 회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이날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열린 ‘경 회장의 경기도의사회원과의 대화’ 행사는 개회전 일부 회원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협 집행부의 비리의혹을 취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KBS 취재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앓고 있는 환자의 뇌 부위를 자기장으로 자극할 경우 뇌기능을 호전시켜 치매치료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치매의 5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는 노인성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일단발병하면 계속 진행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팀은 알츠하이머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곽정숙 의원과 공동주최로,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국회 앞 (국민은행)에서 ‘건강관리서비스 시장화 및 의료인-환자 원격의료 허용 반대 3,00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2시부터는 ‘원격의료 허용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결핵협회(회장 문영목) STOP-TB(결핵퇴치)운동본부는 결핵으로 인해 겪게 된 고통과 이를 극복하여 완치에 성공한 사연들을 전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로 하여금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환자들에게는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11년 상반기 결핵 수기 공모전’ 을 실시한다. 오는 2011년 2월 18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공모전의 주
지난 8일 서울시의사회에 이어 두 번째로 경상남도의사회에서 열린 “경만호 의협회장 - 회원과의 대화”에서 경 회장은 회원들의 정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1차 의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권해영)는 14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도의사회 임원 및 산하 시*군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회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7일까지 지하 대강당에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공청회를 열고, 위원회가 지난 10여개우러 동안 연구해 온 건강보험 당면 현안과제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6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필수 예방서비스에 대
의사인력 관리방안, 의료기관 내부고객 만족도 증대방안, 해외환자 유치방안 등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006년 공동으로 설립한 의료경영고위과정(이하 AHP) 팀 프로젝트에서 나온 성과물이다.물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성과물로 주최 측은 물론 수료생들도 상당한 긍지를 가졌다는 후문이다.이 같은 AHP과정이 16일 오후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
성대를 제거한 다음 뛰따르는 후유증은 쉰 목소리를 확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수술법이 선보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팀(이승원, 김재욱)은 성대 절제술 후 쉰 목소리 이른바 애성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음성재활 수술법을 선보여 성대 재건의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에 따르면 Minithyrotomy 성대 재건술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공적인 인체조직전문 조직은행이 분당차병원에 설립됐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박창일)는 오는 28일 분당차병원??畸뮌光셉뗍貪誰叢?분당차병원조직은행’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인체조직분야에 공적관리체계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조직은행은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분당차병원으로부터 100여 평을 3년간 무상으로 기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3일 오후 병협 소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기총회 때 열리는 학술세미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상급병원 종합병원 의원 등 종별 역할을 설정하는 의료기관기능재정립관련 정부의 TF활동 등 현안을 집중 논의한 다음 총회와 함께 개최하는 학술세미나는 지난 8일 학술위원회에서 협의된 내용에서 몇몇 이슈를 연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