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1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 30분 동안 지하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신의료기술 급여 결정과정과 보험자의 역할” 주제로 제87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선희 신의료기술평가사업팀장이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이태진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임태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중랑구의사회는 2월 9일 오전10시 면목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6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인문계 김학래. 자연계 구본우 등 2명의 졸업생에게 우수졸업생 중랑구의사회장표창장과 기념품을 김봉구 대외협력이사가 박상호 회장을 대신하여 전달했다. 박상호 회장은 김봉구 대외협력이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졸업생들은 지난 3년 동안 튼튼한 체력, 그리고 지혜를 갖추고, 이제 졸업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의료계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어 온 의료전달체계 문제에 대한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6시, 의협 동아홀에서 ‘의료전달체계 구축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및 총무이사, 19개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
의협*질병관리본부*소아과학회*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는 8일 간담회를 갖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국가필수예방접종 전액무료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1년도 NIP(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측 설명에 이어 각 단체의 NIP 사업 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 의료기
시행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수급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이에 따른 인력충원이 없어,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인력충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8일 공단 지하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 인력 이대로 좋은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사회공공
의료계 숙원과제의 하나인 수가 결정 구조 개선을 위해 의협을 구심점으로 병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간협 등 건강정책심의위원회 공급자단체가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해 주목된다. 지난 1월 21일, 건정심 공급자단체는 간담회를 갖고, 현재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에서 논의 중인 ‘수가결정구조 개선사항’에 대한 공급자단체의 단일안을 건정심에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음
3,137명의 신규 전문의가 새로 배출됐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8일, 지난 1월에 실시된 2011년도 제54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확정 발표했다. 의협이 발표한 제54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응시자 총 3,460명 중 3,137명이 합격하여(불합격자 323명), 90.6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 지원자가 없는 결
임기 1년 3개월여를 남겨놓은 경만호 의협회장이 그동안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및 회원들로부터 13건에 달하는 고소(고발)사건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오면서도 고소(고발) 혐의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일관되게 부인해 왔으나, 최근 검찰이 고소(고발) 건중 6건에 대해 기소를 결정, 의료계에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 회장에 대한 사퇴 압력이
[전남대병원 8년간 폐렴 입원환자분석]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가 50세 이상과 10세 이하가 각각 56%와 30%로 전체 환자의 86%를 차지하는 등 이 연령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이 지난 2003-2010년 8년 동안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한 8,201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55.9%,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0년 종합병원 이상 56기관에 종합정보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91%로, 대부분의 기관에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합정보서비스란 요양기관별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요양기관 스스로 진료행태를 개선하여 적정진료를 할 수 있도록 “심사와 사전예방적 기관관리"를 병행하는 제도이다. 심평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선천성 실명의 주요원인인 레버선천성흑암시 유전적 원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규명됐다. 서울대병원 안과(유영석)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황정민, 박규형) 및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박성섭, 성문우) 공동연구팀은 한국인의 대표적 유전성 망막질환인 레버선천성흑암시(Leber Congenital Amaurosis, LCA)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맞춤형 복지전문???주목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 부회장이 오는 4월 27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장석일 부회장은 7일 낮 12시 30분 의료계 전문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이와 함께 “12일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일 용산역, 영등포역,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귀성객 및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 의협과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공단 지하강당에서 “장기요양 인력 이대로 좋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질 제고와 수급질서 확립 등을 위하여 요양직의 적정인력 파악과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발제는 사회공공연구소의 제갈현숙 연구위원이 맡는다. 또 지정토론자로 정종화
설 연휴기간(2/2-6, 5일간) 중 주민들의 병ㆍ의원 및 약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한 “대구*경북권역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는 연휴 5일 동안 8,436건의 병원안내를 하는 등 총 11,972건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시행했다. “대구*경북권역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집계한 설 명절연휴 기간 동안(2월 2일-6일)
검은콩에서 추출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 같은 사실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이 검은콩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이 전립선 무게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전립선 세포를 사멸시켜 전립선 비대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학계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정상대조군, 전립선비
인구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변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서비스 분야 중 요양병원의 인력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가 최근 5년간 연도별 요양병원 인력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5년에 비해 2010년 3/4분기 요양병원 종사자는 226개 병원 4,135명에서 866개 병원 33,965명으로 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이 한국 의료 서비스 수준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지원을 위해 계획한 Medical Korea Academy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제1차 외국의료인력 국내 연수사업」에 참가할 연수생을 추천 받는다. 외국의료인력 국내 연수사업은 현지국의 영향력 있는 의료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의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서울서부지검이 1일자로 경만호 의협회장을 기소키로 결정한데 대해, 경 회장은 이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의총은 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경만호 의협회장이 저지른 무려 열 개가 넘는 범죄사실에 대하여 회원들이 고발한 이후 검찰에서 대다수 혐의 내용에 대하여 기소를 함으로써 그의 혐의 있음이 객관적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2월 1일,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와 김세헌 회원이 경만호 의협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의협회비 횡령 및 유용혐의 등 6건을 인정하여 경만호 회장 을 기소키로 결정, 경회장 집행부가 임기 1년 4개월여를 남겨 놓고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서울서부지검은 1일자로 고소인 노환규 및 김세헌이 제기한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고소 고발 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