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김동수 교수가 24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대한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대한의사협회는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의협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6회 ‘대한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수 연세대 의대 교수(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의 시상식을 가졌다.의협은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오는 6월 23일 홀리데이인 서울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특강을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인사노무관리와 중소병원의 의료기관 인증평가 준비, 의료사고분쟁조정법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방안, 의료산업화와 병원의 해외진출 전망, 보건의료서비스 시장의 인력난과 현실 등에 대한 연수교육이 벌어진다.총회에서는 복지부장관상과 한미중소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심완주)가 최근 외래진료실을 확장하고 심혈관 전용 일일입원실 신설하는 등 선진국형 심혈관센터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심혈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확장, 이전된 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심혈관센터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된 심혈관센터의 가장 큰 변화는 외래진료실이 대폭 강화된 점과 심혈관 전용 일일입원실을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는 24일 오후 속개된 본회의에서 각종 범죄로 얽룩진 경만호 의협회장에 대한 사퇴결의를 촉구하고, 만약 이번 총회에서 사퇴가 않된다면 임총을 통해서라도 사퇴시킬 것을 대의원들에게 요구했다. 노 대표는 오늘 총회에서 경만호 회장에 대한 사퇴결의가 않된다면 사법부에 의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본회의가 속개 된 후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권고안이 제1토의 분과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돼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다. 제1토의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홍승원)은 컨벤션홀D에서 동 위원회에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 등 5개 시도의사회에서 상정한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권고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권고안’ 심의에 앞서 경만호 회장을 출석시켜 동 안건에
24일 열린 의협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는 이사회에서 추천한 박호진 중앙윤리위원장 후보를 표결 끝에 인준했다. 이사회는 이날 총회에 새 중앙윤리위원장에 박호진 전 보험이사, 중앙윤리위원에 이상열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동구 연세의대 교수, 이관우 강남구의사회장 등을 추천했다. 본회의는 일부 대의원들이 박호진 전 의협 보험이사의 중앙윤리위원장
제63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24일 오전 일부 회원 및 대의원의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 성토속에 개회됐다. 의협9회장 경만호)은 24일 오전 9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문태준(전 보사부장관)*김재정 명예회장, 주수호 전 회장, 김성덕 의학회장, 김건상 국시원장, 박경아 여의사회장, 박희백 전 의정회장, 김동준*이근식 고문 등 내귀빈과 대의원 및 회원 등
의협 상임진은 24일 열린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근 의료계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경만호 회장과 관련한 물의와 관련, 대의원들 앞에서 사과했다. 상임진은 그간 경 회장을 둘러싸고 수차례 물의가 빚어진 것은 비단 경 회장만의 책임이 아니며, 집행부가 회장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크다며,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집행부는 의협 역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오는 2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병원 경영 및 홍보 마케팅’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국내외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이용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추세로 SNS가 전분야에서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기획됐다. 특히 국내 병원에
한국 대학생의 조혈모세포 기증이 한 캐나다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게 됐다. 가톨릭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21일 대학생 조모씨(26세, 남성)의 조혈모세포를 캐나다 환자(10대 후반, 남성)에게 전달했다. 캐나다 환자는 2010년 10월 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여러 치료 과정 끝에 타인간 골수이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지만 캐나다에서는 환자와 일치하는 기
경만호 의협회장이 지난 3월30일 경 회장의 의협회장직 사퇴를 요구해 온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와 의협 대의원인 김세헌 회원을 고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23일 발표한 “경만호 회장의 대회원 고소와 관련 한 입장” 성명서를 통해 회원들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그 사실을 한 달이 다되도록 밝히지 않은 점은 매우 부적절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2일 오후 3시부터 심사평가원 지하강당에서「2011년도 고객만족(CS)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윤구 원장 특유의 소통 리더쉽과 과감한 업무개선 등을 통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가 처음으로 ‘양호’그룹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C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종합관리센터(센터장 정정지)는 2010년도에 79개 국내 제약사 및 의약품 수입사에 의약산업 관련 통계 1,197품목을 제공했다. 그간 의약품정보 제공 현황을 보면 ’10년도는 국내 제약사 58개 업체에 643품목, 21개 다국적 제약사에 554품목 등 총 79개 업체 1,197품목으로 전년도 869품목 대비 31% 증
아시아, 태평양 지역 60여 개국 약 4,000명이 참여하는 국제 에이즈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는 유엔에이즈(UNAIDS)와 아시아태평양에이즈학회(ASAP)가 주최하고 제10차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 (ICAAP10)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의약분업 실시 10년을 맞아 국회와 병원계, 약계가 공동으로 의약분업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재선 위원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오는 5월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의약분업 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김양균 경
대한병원협회 2011년도 예산이 사무국 64억5천여만원, 신임평가센터 19억원 등 총 83억5천여만원 규모로 확정됐다.병원협회는 21일 오후 63빌딩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올해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이를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사무국 예산으로 회비를 동결한 64억5천여만원을, 신임평가센터는 19억원, 병원신문 예산으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방인석)가 전북지역 농 산 어촌학생들의 건강 증진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전북의사회는 21일 전라북도 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김승환 교육감과 방인석 도의사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어촌학생 건강증진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농산어촌 학생들의 질병예방교육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1993년 6월 22일 뇌사자로부터의 첫 번째 간이식에 성공한 후 8년 만에 60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 1월 월간 10건의 간이식을 실시하는 등 올해 들어 현재까지 작년 한해동안 시행된 뇌사자에 의한 간이식 건수를 초과하는 등 최근 간이식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한편 간이식팀은 간담췌 외과 김동구 교수와 간이식 마취를 시작했
심평원이 지난 3월 급여 청구분부터 행하고 있는 현대약품(주)의 레보투스시럽에 대한 일률적인 전액삭감 조치에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해당 약제는 제조사인 현대약품(주)가 이미 10여년 전부터 일선 병*의원에 “기침 및 급*만성 기관지염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심평원 또한 줄곧 이를 묵인해 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당뇨*치매*결핵환자의 보장성 강화업무 수행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약 13억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당뇨환자 혈당검사 스트립지 지원 사업과 보건복지부에서 위탁한 치매환자에게 월 3만원, 연간 36만원 범위 내 사후 지급하는 업무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위탁한 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