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6일, 윤상우 서울 삼광초등생 등 4명의 청소년을 미래의 역군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정보 전문사이트「쥬니어건강iN」(http://jr.nhic.or.kr)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쥬니어건강iN」사이트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로부터 ‘2009년 올해 청소년 권장사이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는 일부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27일 경향신문 4,5면 광고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불법인 것과 한의사가 스스로 개발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주사제를 환자들에게 투약하는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의총은 “한의사가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의료행위”라며, 최근 초음파, X-Ray골밀도촬영기 등 각종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전국 5,794개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된 579개 요양기관에 34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7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시*군*구 장기요양보험 담당 공무원 등 사업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0년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에 따라 의약품 처방을 줄인 7,738개 의원에 첫 인센티브로 59억원이 지급된다. 복지부는 전체 22,366개 의원의 34.6%인 7,738개 의원에서 2010년 4/4분기 의약품 처방을 줄여 224억원의 약품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이란 의사가 자율적으로 처방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10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52.12%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을 연도별로 보면 2002년 73.33%, 2006년 56.48%, 2008년 56.06%, 2009년 53.37%이었다. 2010년 하반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김동욱 연세대 의대 교수)은 역분화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유래 유도만능 줄기세포(iPS cell: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를 다량 확보 줄기세포 은행(www.koreastemcellbank.org)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김동욱 교수팀은 파킨슨병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박창일)는 26일 오전 12시 서울 한강유람선 여의도 선착장에서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했다.심신장애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 1978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올 해 34회를 맞았다.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는 서울지역 심신장애 특수학교 학생과 부모 500여명을 초청해 모범학부
레이저로 혈뇌장벽의 투과성을 조절하여 투여된 약물을 뇌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경진)의 지원을 받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최철희 (바이오 및 뇌공학과·43) 교수팀 주도로 수행됐다. 혈뇌장벽은 대사와 관련된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십자간호대학이 그동안 쌓아온 태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간호대학과의 학생교류 프로그램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교류확대를 이어오고 있는것. 여기에는 2020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간호교육의 허브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조갑출 총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바이러스 및 혈관성 요인과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주요원인으로 알려진 ‘돌발성 난청’은 특히 5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나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청장년층의 발병율도 높아지고 있다. 돌발성 난청으로 지난 8년 동안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를 찾은 환자 986명을 분석한 결과 50대~60대 환자가 466명으로 전체 환자의 47.2%를 차지했으며 이어 스
지난해 의약분업 실시 10년을 맞아 재조명이 활발한 가운데 병원계가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대한병원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 5월 13일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현재 의약분업제도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의료기관 내에 외래조제실 이른바 외래약국 설치허용 등 국민을 위한 의약분업제도로의 개선을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특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6일(목) 12시 국시원 3층 세미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제1차는 4월 25일에 건강식단을 주제로, 제2차는 5월 3일에 웃음치료를 주제로 각각 개최했다. 앞서 국시원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보건 복지부 등 의사 실기시험 관계자 8명이 캐나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 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26회 서울시의사회장배 골프대회가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소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각 구분회 및 특별분회 각 1개팀씩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개팀을 접수한다.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65,000원이다. 경기방식
대구*경북지역 “2011년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 행사가 5월 27일 오후 5시 신천둔치(대백프라자 앞)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사물놀이 공연 및 사전의료지시서 작성하기 △개회선언 △통증조절Q&A △통증선언문 낭독 △통증배지 착용 △신천둔치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이 캠페인을 통해 환자나 보호자가 통증에 대해 의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는 5월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황과 과제” 주제로 제101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경희의료원 종양혈액내과 김시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영성 교수(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최승철 사무총장(한국환자단체연합회) ▲박명희 수간호사(가톨릭대학
서울시간호사(회장 김소선 연대간호대학장)제40회 국제간호사의 기념 축제를 26일 (목) 17:00 돔아트 홀(능동어린이대공원 내)에서 개최하고 간호사를 위한 다양한 축하 행사를 마련한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간호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간호현장에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빛낸 간호사로서 열정적이며 성실 근면하여 동료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
고려대 구로병원 골결손 및 질환 융합치료센터(센터장 송해룡 정형외과)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병원특성화 연구센터로 지정받았다.골결손 및 질환 융합치료센터는 정형외과 4대 주요 질환인 사지 및 척추골절, 골수염, 인공관절, 골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서게 된다.오는 2015년까지 단계별로 성장인자 코팅 임플란트, 항생제가 탑재된 골수염 치료용 인
전자상거래인 소셜커머스 업체의 의료기관 시술권 등의 할인판매행위는 ‘의료법상 불법’이라는 유권해석이 나와 주의가 요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소셜커머스 업체의 의료기관 시술권 또는 검진권 등의 할인 판매행위가 의료법에 저촉되는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유권해석에서 “특정 인터넷 사이트(소셜커머스)상에서 회원들을
고려대의료원 해외의료봉사단(단장 박관태 이식혈관외과)은 지난 4-10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지진참사 후 세 번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식혈관외과, 마취과 의사를 비롯 간호사, 약사, 의족전문기사 등 총 8명으로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당시 1차, 2011년 2월 2차에 이어 세 번째로 아이티를 위한 지속적인 구호활동에 나섰
경기도병원회(회장 백성길)는 오는 6월 24일 오후 3시 수원 호텔 캐슬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연다.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 및 결산과 올해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총회 후에는 “대한병원협회의 비전과 의료선진화 ”(이상석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와 “21세기 의료 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윤덕균 한양대 공학대학원장) 등 두편의 강연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