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 10일 오전 KOTRA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중남미 의약품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콜롬비아 식약청, 파나마 보건부 등 중남미 의약품 등록 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해당국 의약품 등록 절차와 시장동향을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파나마 보건부(Ministry of Health)의 호십 데 로라(Josip
이대목동병원이 심사평가원장배 보건의약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400m 릴레이 경기에서는 서울대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1일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의료기관 및 제약회사 등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한 ‘제10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고려대학교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공군회관에서 “2011 한국백혈병환우회 창립 9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리포터 송유현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0년 백혈병환우회 발자취 및 2011년 10대 중점사업 소개, 김향숙 자원봉사상 시상식, 홍보대사 위촉식, 축하감사공연, 저녁만찬 순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오는 10월 시행 예정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가칭)선택의원제는 2000년 의약분업제도에 이어 국민의 건강권과 선택권을 침탈하는 또 하나의 악 제도라고 판단, 이의 저지를 위해 오는 6월 22일 종로 탑골공원에서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대정부 투
최근 보건복지부가 가정상비약 슈퍼 외 판매방침을 철회한 것과 관련, 전국시도병원회가 정부가 정책 특정단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난했다.시도병원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현재 정부가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정체성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의약분업 10년 재평가를 강력히 요구했다. 시도병원회는 지난 6월 3일 복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윤인석 경영지원 실장,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 이용희 영성부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명석 사무총장 등과 환자 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 건강’(health.naver.com)을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 및 병원평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1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사평가원이 ‘네이버 건강’을 통해 제공하는 병원정보는 병원별 항생제*주사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10일 임원 간담회를 개최, 의료계와 법조계 간 주요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합리적 해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의협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만호 의협 회장과 신영무 변협 회장 등 양 협회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만호 의협 회장은 "1990년대만 해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일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김춘운 대구지역본부장과 대구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대구 동구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ZONE'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부방 겸 도서관으로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와 사회
(재)행복한재단(이사장 박창일)은 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제공하고, 또한 질병 치료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오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연극 “가시고기”(원작 조창인) 관람에 초청한다고 밝혔다.(재)행복한재단은 희귀·난치질
한의계가 일간지 지면에 한의사들이 주사하는 약침의 안전성을 겨냥한 광고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한의사의 약침 광고와 관련, 10일 S일보 1면에 ‘환자가 모르모트?’라는 주제로 광고를 싣고, ‘한의사들이 아무런 임상실험도 거치지 않은 채 주사제를 만들어 환자에게 약침이라는 이름으로 주사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는 최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고려대 의대생들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학교측에 속히 가해자들에 대한 출교조치와 재발방지책을 촉구했다. 전공의협의회는 9일 발표한 고려의대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성명서에서 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이 동기간 성추행의 가해자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한 명 한 명의 고통을 치료하며 인류의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전공의 및 개원의들에게 다양한 개원 및 학술 정보를 제공할 ‘2011년도 의료경영 학술세미나’를 오는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한다. 대개협이 주최하고 메디코리아포유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6월 23일 사전등록을 마감하는데 선착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은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거쳐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종석 교수를 R&D진흥본부 신기술개발단장으로 임용했다. 신임 김종석 단장은 한국학술진흥재단과 보건복지부에서 기초의약학 전문위원으로 활동해온 보건의료 R&D분야의 전문가로, 앞으로 진흥원에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기획, 관리, 평가와 기술개발정책 수립,
서울시간호사회는 문화탐방 행사로 8일 서울의 숨은 비경 창덕궁에서사진을 통해 서울을 재발견하는 문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60여명의 회원들은 각자의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 촬영을 한 후 ‘다른 생각, 다른 시선’이란 주제로 이영민 사진 작가의 특강을 들었으며 우수한 사진 7점을 뽑아 시상하고 간호사진전시회(9. 5 - 18, 청계
의사 10명 중 8명 이상이 의사를 보조해 수술 등을 돕는 수술 보조인력인 PA제도에 반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PA는 의사를 보조해서 수술 등을 돕는 수술 보조 인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간호사가 담당해오고 있으며, 특히 레지던트가 부족한 진료 과목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간호사들이 의사의 고유역할을 침해할 수 있고, 진료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 서울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전국 전공의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이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전공의협의회 사무국(전화 02-796-6127)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방식은 3대 3,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경기할 상대팀을 선정한다.팀은 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 주관으로 오는 11일(토) 어린이대공원 열린광장에서 동(식)물원, 풋볼경기장, 놀이마당 등을 경유하여 녹음이 푸르른 어린이대공원 산책로를 일주하는 녹색건강 걷기대회(3.5km)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인 탤랜트 임현식, 아나운서 오상진,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 정미선,
한국신장암환우회(대표 백진영)는 6월 8일 오전 11시 이명철 신장암 환우에게 환우 및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4백만2천원을 전달했다. 이명철(40세) 환우는 올 3월 8일 “약가협상 결렬로 고가이지만 유일한 신장암 치료제 ‘아피니토’를 복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SBS 8시뉴스를 통해 보도됐으며, 뉴스가 나간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한방침술의 현황과 과제” 주제로 제103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경호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이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진현 교수(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최선미 본부장(한국한의학연구원 표준화연구본부장) ▲임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