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 하여 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모유수유 아기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 대회는 그동안 많은 모유수유 어머니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자 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모유수유를 적극 홍보하고 모유수유율을 높이는 데 공헌해왔다.이날 으뜸상에는 나도율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허대석)과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CRCD, 센터장 최성혜)는 오는 8월 20일과 9월 3일 두차례에 걸쳐 노인성 치매에 대한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관리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치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의학적 근거와 현재까지 수립된 연구결과, 부족한 근거 확보 방법 등에 대한 답변을 모
대한보건협회(회장 이승욱)는 오는 8월 24일 오후 1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산균과 건강” 주제로 제17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 유산균의 면역기능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보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산균연구회(회장 이원창, 건국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유산균의 면역강화 효과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재외 한인의사들이 27년 만에 고국에서 모여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데 이어 길병원 발전상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가천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활동지역은 다르지만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인사말로 재외 의과학자들의 역할을 다시한번 강조했다.재미한인의사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이강이봉사단 긴급재난구호팀’ 150명은 지난 6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두천시 수해지역을 찾아가 수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봉사와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이 날 자원봉사단원은 폭우로 인하여 극심한 재해를 입은 동두천 수해 침수지역에서 소독 방역작업 및 피해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은 4일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 실촌읍을 방문,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윤 회장은 “최근 의료계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천재지변으로 인해 회원들이 더욱 고통받게 돼서 안타깝고, 빠른 피해 복구가 진행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수해 피해 회원과 광주시의사회
차병원그룹의 새로운 맞춤형 병원으로 선보이고 있는 차움(원장 임규성)이 재미한인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차움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KAMA 서울 국제 컨벤션 및 학술대회’ 리셉션 행사를 차움의 레스토랑 ‘레트로아’에서 KAMA회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저녁 성황리에 개최하고
외이염・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농가진 등의 질환은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액성 동뭉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 환자는 8월에 월평균 환자의 3배 이상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본격적인 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대비하여 20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과 관련한 문항개발 ‧ 출제관리, 시험시행, 채점 및 연구개발사업 등 시험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하여 8월 1일자로 'ISO 9001 국제품질 인증'을 취득했다.'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에 관한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대한 기준’ 고시와 관련, 정부가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의 첫걸음에 나섰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의협은 4일, 건강보험 도입이 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7월 28일(목) 조치원시장 상인회(회장 박춘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임직원, 조치원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ls
병원계는 최근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정부의 주도로 논의 되고 있는 진료비지불제도 개편과 관련 신포괄수가제 도입과 현행 충수 수술, 제왕절개 분만 등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 강제 확대 적용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3일 오전 제5차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병원협회는 포괄수가제 단계적 당연적용에 관한 지불제도 개편 계획에 대해 질병군별 분류체계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1일 천안충무병원에서 대한정신병원협회(회장 이병관 마음사랑병원 이사장)와 의약분업 제도개선 전국민 서명운동과 관련 간담회를 열고 두 단체가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해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중소병원협회 권영욱 회장은 이 날 이병관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정신병원의 경우 원내처방과 조제가 가능하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국내 의사들과 재미한인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와 함께 글로벌 의료 동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후원하고, 재미한인의사협회(회장 현철수),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공동 주최하는 「2011 KAMA 서울 국제 컨벤션」이 오는 4일(목)부터 7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부정한 의협회장을 물러나게 하는 의사들의 자정노력을 보여주는데 모든 의료계 지도자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또 노환규 대표의 단식투쟁기간(7월 25-28일) 동안 협회 주차장에 설치한 텐트를 감시하는 몰래카메라를 협회장 접견실에 설치한 것은 어떤 목적으로 한 것인지 해명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전의총은 3일, 경만호 의협
의협(회장 경만호)은 정부의 약품비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약품비 절감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리베이트 특별조사 등으로 학술대회 개최시 제약계의 제품설명회 등이 사라져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졌다고 지적, 보건복지부에 지난 5년간 다빈도로 처방되는 의약품 목록을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의협은 3일, 보건복
최근 의료계 중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선택의원제’ 도입에 대해 개원의사의 95%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의협이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방안으로 추진하던 선택의원제와 관련하여 의사들 대부분은 선택의원제를 절대 반대하고 ‘의협과 복지부가 합작하여 회원들을 기만한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선택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6월 29일부터 정식 개통한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가 다수 요양기관의 호응 속에 사용기관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받을 때 인터넷망을 이용하여 심사평가원에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으로 EDI서비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청구 방법이다.정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7월 21일부터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48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공급내역은 보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이는 ‘의약외품 범위 지정 고시 개정(보건복지부 고시 제2011-81호)’에 따른 것으로, 동 고시에 의거 48개 품목은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1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전국 최대 장애인 재활치료시설 삼육재활센터(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를 방문, 피해 상황을 순찰하고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삼육재활센터는 인근 곤지암천이 범람하면서 재활병원을 비롯한 1층 전체가 침수돼 700여명의 환자와 장애인, 노인, 종사자들이 고립되고 재산손실이 110억원에 달하는 등 막심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