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독일과 함께 세계의학을 선도했던 오스트리아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 및 정재계 사절단을 보내옴으로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시스템이 이젠 세계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이번 방문에는 존야 베젤리 비엔나주정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한스 아우바우어 오스트리아 경제가족청소년부 산하 경제서비스 이사, 얀 올리버 후버 제약산업협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지난달 30일 오전 병회 회장실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성상철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생활 형편으로 인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병원계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계가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과 관련, 한시적으로 비상수가협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2012년도 수가협상에 임하기로 했다.병원협회는 30일 오전 병협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차 수가협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지난 3년간 병원급 수가인상률이 다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조정돼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이 어려워진 만큼 2012년 수가는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는 오는 10월 7-9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 UC-얼바인 의과대학의 벡만센터에서 ‘침과 한약의 연구-전통 요법의 현대화’ 주제로 ”제7회 iSAMS2011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iSAMS2011 국제학술대회에는 12개국 39명의 석학들이 참석, 자신들의 연구한 학술내용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도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 3월「마취통증 및 재활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6월「산부인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제작에 이어 세 번째로 「이비인후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이번 사례집은 이비인후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30일 2011년 제3차 소득축소탈루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소득축소탈루 혐의가 인정되는 9개 사업장에 대하여 국세청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여 세무조사를 의뢰키로 의결했다.공단은 사업장이 직원들의 건강보험료 산정을 위해 신고한 소득이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과 차이가 나는 경우 ▲해당 업종․직종별 평균 소득보다
최근 정부가 의료분쟁조정법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주관하는 공청회가 오는 10월 8일(토) 오후 5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다.의협은 이번 공청회에서 의료분쟁조정법의 연착륙을 위해 반드시 개선돼야 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하위법령 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신
재미 한인 의사인 안나 리(Anna Lee)씨는 미국 의료계에서 만성통증 환자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IMS(근육 내 자극치료법)이 모국에서 의료영역이냐?, 한방의료행위냐? 논란을 빚고 있는데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지난 15년간 미국에서 IMS를 시행하고 있다는 안나 리 씨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IMS에 대한 상황을 듣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 서울대병원)는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8-30일 2011년 전국 병원 약제부서 중견리더 연수교육을 통해 병원 약가수가와 약대 6년제 문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교육은 ’병원약제업무 수가 현황 및 개선방안’(김정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 ‘약대학제 개편에 따른 병원약사의 역할’(김재연 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은 지난 27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중소병원 회원의 역량개발과 간호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직장 스트레스 관리와 행복증진’을 주제로 서울시내 중소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중간관리자 대상 중소병원간호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가톨릭대 의과대학 채정호 교수의 ‘행복한 선물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 볼링동호회는 지난 9월 27일 저녁7시 신내동 소재 현대볼링장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그간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한편 신입회원 환영식 및 동호회 활성화반안을 논의했다.이날 새로 입회한 이상범(신내요양병원장) 회원 환영식을 갖고, 2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신입 이상범 회원은 환영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29일 대구시를 방문, 남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계층 주민과 다문화가족 200여명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대구는 우리나라 3대 도시 중 하나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시민과 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은 병원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어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 782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10%인 78개 요양병원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국 요양병원에 대한 2010년도 평가결과를 29일 공개했다.심사평가원은 29일 발표한 2010년도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결과를 보면 평가대상 782개 요양병원 중 1등급 78개(10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9월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중 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국가지원예산이 상당폭 증액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과 함께 원안대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2012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용 지원예산 등으로 732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민간의료기관 지원예산은 520여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지난 26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약제비 증가의 원인은 의약품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이용과 의약품 사용행태에 그 원인이 있다며, 약제비 증가의 원인이 의사들의 처방행태에 문제가 있는 양 주장, 의사를 매도했다고 강력 비난했다.전의총은 28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약사출신인
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는 9월 27일 오후5시 동선보건지소에서 보건소와 향후 2년 기한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저소득 취약아동 건강증진사업, 기억증진센터 치료비지원, 성북구마이너스93프로젝트사업, 우울증 및 자살 예방사업, 아름다운 이웃 성북디딤돌사업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한편 동선보건지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의협과 병협, 치협, 한의협, 간호협회 등 건정심 공급자협의회는 최근 내년도 수가협상과 관련 30일까지 건강보험공단이 수가 인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약사회를 제외한 이들 5개 공급자 단체는 26일 제3차 공급자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특히 협의회는 공단 측이 공급자협의회에 수가 인상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지 못할 경우 그 사유를 공식적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는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 바이오코리아 (Bio Korea) 2011 컨퍼런스’에서 “개발도상국을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도입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백신트랙”을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는 세계 각국 바이오 업계, 연구기관,
미국 보험 관계자들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해외환자의 국내유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미국 보험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병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의료 이용 미국 의료보험상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출시한 *미국 내 자가보험기업 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제약 기업의 R&D 현황 및 제품정보들을 담은 「2011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2011 Korean Pharmaceutical Industry Directory)」을 발간 및 배포한다..이번에 발간되는 제약 기업체의 디렉토리북은 △기업 주요현황 및 소개 △주요 제품 정보 △R&D 연구 현황 △주요 특허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