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7월 25일 김포시 하성면 마조1리와 1사1촌 협약을 맺고, 제26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남서중 사무총장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조1리 마을 황성욱 이장, 하성면 한춘하 면장, 신김포농협 하성지점 임정연 지점장 및 마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자매결연식과 함께 건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수불사업에 대한 인천광역시민의 지지와 바람에 힘을 보태고자 인천광역시와 함께 집중적인 수불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25일부터는 인천광역시 시민에게 수불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버스 광고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지난해 한 차례 실시했던 버스 외부 광고는 인터넷 매체(f
우리나라 초창기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특별전이 열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한국간호, 역사 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다’를 주제로 한 기획전 ‘간호역사뿌리찾기 특별전’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연다.서울역사박물관과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간호협회가 2008년부터
왜곡된 의료제도를 바로잡고, 병원의사들의 권리를 수호할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정식으로 재출범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의협 동아홀에서 노환규 의협회장,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윤형선 인천시의사회장, 신해철 강원도의사회장, 윤용선 대한의원협회장, 김성원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 병원에서 상경한 봉직의사와 대학교
오리지널(동일제제 최초등재의약품) 약가와 제네릭 약가가 동일가격으로 인하된 이후 다국적사 점유율이 오히려 0.7% 소폭 감소하는 등 약가인하 이후 오리지널 처방행태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0일 오전, 오리지널(동일제제 최초등재의약품)과 제네릭의 약가가 동일가격으로 인하된 이후인 2012년 4월-5월 진료분 원외처방
정부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동네의원 경영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당뇨병, 외이도염, 고혈압 등 1차 의료기관 역점질환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가 본래 목적인 동네의원 살리기 보다 동네병원을 살리는 효과로 나타나, ‘동네의원 살리기’ 본래 취지에 맞게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정부는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동네의원
제77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오는 9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필기시험은 2013년 1월 10-11일 각각 실시된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2년도 하반기 및 2013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일정을 확정했다.국시원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일정에 따르면 제77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은 내년 1월 10-11일 양일간 실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김건상 원장은 전산정보부 권 일 부장에게 올해 첫 출산출하금을 전달하고, 자녀 출산을 축하했다.국시원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무게 중심을 맞출 수 있게 의무가정의날, 출산축하금, 유연근무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김 원장은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배우자의 출산으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 청구로 인한 연간 누수액이 3억3천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한 후 문제가 되자, 이는 민영보험 보험금 누수 추정액이라고 해명하는 등 진화에 나섰으나, 의료계가 허위/부당청구의 온상으로 의료계를 매도했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서, 강 원장의 허위발언 논
헬스앤뷰티 쇼핑몰 ‘의사와닷컴’(www.doctorwa.com)은 최근 휴온스 제약의 히알루론산 휴온화장품에 임수향씨가 전속모델이 된 것을 기념해, 전 제품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중복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8월3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휴온화장품 전 제품 최고 15%까지 할인하는 한편, 구매한 고객 중 5만원 이상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하여 치료한 사례를 발굴하여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건강검진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한 후 치료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체험사례이며, 응모는 건강보험
서울시 보건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일반진료기능 확대로 최일선 민간의료기관인 의원급 의료기관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가 2014년까지 중소형 보건지소 75개를 확충하겠다고 밝혀, 개원가가 크게 반발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24일 발표한 공공의료마스터플랜인 ‘건강서울 36.5’ 정책에서 보건소를 통해 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는 지난 25일 영등포역 회의실에서 서울, 경기지역 간호학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제대 간호조무과 개설문제를 포함하여 간호조무사 양성제도, 면허신고제 도입, 간호실무사 명칭변경, 시도지사 자격에서 장관 면허 환원 등 간호학원과 협회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향후 공조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이 서울메트로와 함께 의료사고 및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2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대합실에서 『지하철 1,4호선 서울역과 함께하는 의료분쟁 일일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의료분쟁 일일상담실’은 지난 4월 8일 출범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
전국의사총연합은 이미 헌법재판소 판결을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불법임이 증명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의사들은 여전히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주장하고 불법 초음파 행위를 하는 등 학문적 자존심도 버리고 있다며, 차라리 한방의 용도폐기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전의총은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방사들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현대의학의
병원계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병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나선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을 비롯 백성길 중소병원협회장, 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은 25일 오전 병원협회에서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안전한 병원 함께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체 서비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의료사고 발생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공의들의 의료사고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가칭) 정종현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2년 전 지방의 K대병원에서 발생한 전공의의 주사 잘못으로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유가족 위로금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4일 별관에서 ‘제약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난 4월 1일 기등재 의약품 약가 일괄인하 이후 신약의 경제성평가, 복합제 가격 산정 기준, 급여기준 개선방안에 대한 제약업계의 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실시했던 간담회에서 제약업계가 개선․건의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식약청 허가사항에 따라 최대 치료기간이 제한되는 5개 성분 약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접수분부터 전산심사를 적용한다.심평원은 25일, 최대 치료기간 허가사항 전산심사 점검 대상 약제를 공개하고,, 대상약제들이 식약청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처방․투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성분명 C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 의원은 25일(수)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지난 7월 1일 시행된 포괄수가제로 인한 의료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정부는 지난 3월 포괄수가제로 인한 ‘의료의 질 저하’ 방지를 위한 18개 질 평가지표를 개발, 이를 급여비 감액에 반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