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협회 동아홀에서 ‘합리적인 의료분쟁조정법 개정방향 모색’주제로 제34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 유현정 변호사가 ‘현행 법령 아래서 의료분쟁 대응방안’, 이 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이 ‘의료분쟁조정법 개정방향&rsq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8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건강보험의 부과체계 혁신 세션에서 전용배 건보공단 부과체계개선TF팀장이 ‘소득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방안’ 주제발표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8월 들어 줄줄이 시행된 일명 액자법, 응당법 등은 규제개혁에 역행하는 ‘지나치고 과도한 법안’이라고 지적, 의료현실에 맞게 전면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의협은 지난 2일과 5일 시행에 들어간 환자의 권리ㆍ의무가 적힌 게시물을 의료기관 내에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일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오는 9월 12일(수) ~ 14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서 ‘치료옹 항체의약품의 개발에 관한 세계적 동향과 개발전략’에 대해서
건국대학교는 융ㆍ복합시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분야의 학문수요를 이끌기 위해 2013학년도에 ‘바이오산업공학과’와 ‘생명자원식품공학과’를 신설, 올 입시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건국대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학에 신설되는 ‘바이오산업공학과’는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에 필요한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2일자로 모 일간지에 보도된 서울 모 병원 A 교수의 전공의들 무차별 상습 폭행 사건과 관련, 의사들이 인권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의협은 문제의 병원에서 해당 교수가 수년째 전공의들을 폭행해왔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환자 보호자에 의해 언론에 공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정책위의장 겸 원내대변인)은 지난 1일, 화장품의 제조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했는지 여부를 화장품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의 발의에는 경대수, 권성동, 김영주, 김재원, 김정록, 문대성, 박민수, 박인숙, 성완종, 안홍준, 오제세, 이낙연, 이명수, 이인제, 이학영, 황주홍 의원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 응급의료법과 관련, 군지역 및 중소도시는 대다수 응급의료기관의 법안 이행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응급의료기관 지정 반납 등 응급의료체계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며, 중소병원급인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동 법안 시행에 예외조치를 인정해 줄 것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요구했다.경남도의사회는 8월 5일부터 시행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제6대 정명현 원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정명현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시원 세미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시원의 국제적인 위상제고를 위해서는 많은 선행연구가 필요하며, 세계 일류 수준의 국가시험 평가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적극적으로 연구 분야에 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7월 24일 발표된 서울시의 「공공의료 마스터 플랜 “건강 서울 36.5”」추진 계획에 대해 내부적인 여러 논의와 검토 결과 위법의 여지가 있을 뿐 아니라 막대한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며, 계획을 수정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서울시가 ‘아파도 치료 받지 못하는 사람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인 ‘지루피부염’ 환자가 최근 6년간 연평균 4.1%의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지루피부염 환자는 여름철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20대에서 가장 많은 17.5%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6년간지급한 ‘지루피부염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서울시가 의료접근성이 매우 높은 서울시에 도시형 보건지소를 확충하는 것은 세금낭비로, 도시형 보건지소 확충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보건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게 질병예방과 홍보사업에 전념하라고 촉구했다.협의회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4조를 보면 공공의료기관은 질병관리사업과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전문적인 검사나 연구 등이 주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의향은 높은 반면, 실제 기증까지는 참여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이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동안 진행된 전국 의대생 여름캠프 ‘스마일로드’에서 총 90여명의 참가자에게 인체조직기증 의향을 물어본 결과, 75%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병원신임평가센터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전공의들을 상대로 수련환경 설문조사에 나선다.병원신임평가센터는 전국 237개 수련병원과 34개 수련기관 등 총 271개 수련병원 및 기관에서 수련중인 인턴 3,182명과 레지던트 1만3,149명 등 총 1만6,331명의 전공의들을 상대로 인터넷 설문방식으로 조사를 벌인다고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는 대국민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료 호스피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첫 교육을 오는 25일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교육은 환자의 상태와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암성 통증의 조절」, 「임종단계의 심리이해」, 「임종증상과 징후」와 놓치기 쉬운 「올바른 유언장 작성법」으로 진행된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 미국 5대 로펌 중 하나인 ‘수구르마이온 (Sughrue Mion, PLLC)’이 법률 세미나를 구성하여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최고경영자의 글로벌 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산업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CEO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해외환자유치, 병원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최고경영자, 국제진료 및 협력사업을 추진중인 최고책임자에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12항목(20사례)에 대하여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3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사례는 ▲ 신증후군에 투여한 알부민주 ▲ 만성 골수성백혈병 상병에 글리벡 투여 중 교체 투여한 스프라이셀 ▲ 저21 자가지방 혹은 진피-지방이식술 심사사례 ▲ 폐쇄성 비골 골절 상병에 산정한 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7월 1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의 완전틀니가 건강보험으로 적용됨에 따라, 치과 병․의원에서 편리하게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는 ‘노인틀니 급여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완전틀니 보험적용은 7월 1일 이후 대상자로 등록하여 진료를 시작하는 환자에 대하여 가
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정영기)는 오는 8월 5일부터 시행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최선의 환자진료를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법이라며 즉각 철회하고, 24시간 근무 후 48시간 이상 휴무보장, 별도의 응급실 전담 세부전문의 충원 등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정부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병의협은 3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개정 응급의료법이 겉으로는 응급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