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최근 노환규 의사협회장이 병원협회를 의사단체가 아닌 경영자단체라고 규정한데 대해 병원계에서는 “우리가 언제 의사단체라고 했나”라고 반문하고 “병원협회는 당연히 병원경영인 단체”라며 “이를 다시 각인시켜 준 노환규 회장에게 감사해야 하나”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병원협회 관계자는 노환규
0...최근 심평원이 뇌 MRI 비급여비용과 관련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총 86만9천원을 청구해 가장 높은 비용을 받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병원측은 사실과 다르다면 해명자료를 발표.여의도성모병원은 일부 언론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건강세상네트워크의 발표 자료를 인용해 MRI 뇌 촬영의 비보험(비급여) 진료비 86만9천원으로 조사대상 병원들 중 가장 높
O--환자단체연합회는 심평원이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3대(위암, 대장암, 간암) 암수술 사망률을 공개한데 대해, 환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의료기관’ 단위가 아닌 ‘의사’ 단위로 공개하여,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O--연합회는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가장 큰
“그동안 의사들은 원가 이하의 진료수가를 강요하는 제도 안에서 과잉진료 등 편법/불법진료를 해 왔음을 고백하고 반성합니다”의료계 수장격인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많은 언론계 기자들이 있는 공개석상에서 의사들이 수입을 보전하기 위해 과잉진료라는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정부와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은 사실이라고 인정, 진위 여부를 떠나
의사출신 김진규(서울의대 졸, 전 서울의대 교수) 건국대 총장이 지난해부터 대학 교수협의회와 노동조합으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아온데 이어 이번에는 성희롱 발언까지 공개되면서 취임 1년 9개월만에 최대 위기에 직면, 김 총장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건국대 교수협의회와 직원 노동조합은 지난달 25일, 김진규 총장의 불신임안에 대
누구나 살면서 한번 이상 경험하는 허리 통증은 감기처럼 흔한 증상이다. 퇴행성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척추 질환은 더 많아졌다.그 동안 수술 오남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말 척추 수술은 위험한 선택이며 최후의 수단으로 미뤄둬야 할까?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이상호
<국회 및 정부, 유관기관 인사 참석 全無 ‘초라한 위상’ 드러내>지난 2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선출 방식을 3년만에 회원 직선제로 환원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만호 회장 집행부의 2011년 결산안을 재심의키로 의결했으며, 경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건은 의결정
O--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은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 23일,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인 자격인정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연구(연구자 이윤성, 서울의대 교수)에서 북한에서 10년 이상 의사로 일한 경험이 있는 탈북자에게 의사면허를 임시로 부여해 국내 병원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피력.O--문 명예회장은 2
오는 29일 개최되는 대한의사협회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 회장을 선출할 선거인단의 선출방식을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협회 또는 의사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회원 등에 대한 징계 수준을 강화하고 징계개시의 통보를 구체화한 중앙윤리위원회 규정 전면개정안, 감사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감사규정 개정안 등 3개 핵심 정관 및
O--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위한 본부사옥 정전으로 4월 28일 새벽 0시부터 29일 오후 10시까지 공단 홈페이지 운영과 인터넷을 이용한 조회서비스를 부득이 일시 중단키로 결정.O--전기설비 정기검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공단의 검사시한은 4월 30일.O--
O--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는 17일 모 언론에서 건강보험료 3개월 연체로 법인통장 압류 및 압류 해제가 1-2주 뒤에나 가능, 징수율 중심의 성과평가제 문제로 기초생계비까지 압류해 체납자의 생존권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O--공단은 건강보험료 체납한 경우에 국세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강제징수 하는 것은 사업장을 괴롭히
O--오는 3월 25일 실시되는 제37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주수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오늘의 절망과 수치, 분열을 극복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중요한 선거라며, 특별분회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O--주 후보는 2012년 각종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과 정부는 무상의료, 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 포플리즘에 다름아닌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어,
O--제37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주수호 전 의협회장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달 말에 각 전문지에 보도된 서울시 산하 '25개구의사회장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 의협 회장선거 공식지지'라는 제하의 기사는 서울시의사회에서 조직적으로 배포한 것이라고 주장.O--주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월 24일 총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배
0...‘안전상비의약품’ 슈퍼 판매를 다룰 2일 국회 법사위에서는 결국 의결정족수 미달로 약사법 개정안이 또다시 무산되자 여야는 서로 ‘네 탓’ 공방으로 책임회피에 몰두하는 모습이날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결에 실패한 후 민주통합당 우윤근 위원장은 “여야 원내대표단의 합의하에 본회의가 열려야 이번 법안들이
O---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6일, J모 언론에서 “건보공단이 소비자 약값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공 제약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O---건보공단은 16일 발표한 해명서에서 적정 약가 산출을 통해 국민의 약값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으나, 기
0...이선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임원추천위원회 평균점수 2위에도 불구하고 최종 임명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분명히 해명.보의연은 3일 해명자료를 통해 "추천위원회는 지원자들의 평판과 업적, 비전 등을 심사해 복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q
올 4월 시행 예정인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 “의료분쟁조정법의 하위 법령안이 수정되지 않는 한 절대 조정중재원의 구성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전국 분만병원과 전체 산부인과 의사들 모두 조정제도 참여를 거부할 것임을 천명”한 바 있는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대한분만병원협회 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산부
지난해 8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진료정보시스템이 병실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환자는 의료진이 휴대하는 태블릿PC를 통해 수술 동의서에 전자서명을 하고, 수술 후에도 병실에 누워 자신의 진료 내역을 확인한다. 의료진은 언제 어디서나 진료시스템에 접속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다.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의료진의 태블릿 PC로 자신
0...복지부는 16일 ‘국민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보건복지분야 정책’을 소개하면서 지난 해 11월 전국 99개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는 전문병원제도가 시행된 것과 관련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은 복지부가 지정한 병원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분명한 입장을 정리.이번 유권해석은 기존에 의료광고 등을 통해 상당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오는 3월 25일 실시될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할 후보군들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제37대 의협회장에 출마할 후보군으로, 이미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를 비롯 나 현 서울시의사회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 제36대 회장선거에 출마하여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