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공식 출범한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가 지난 19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삶을 위협하는 질병을 안고 있는 이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기업 이념을 강조,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20~21일 양일간 개최된 제 47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16)에서 하이엔드 초음파 장비인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 500, 400, 300을 소개하고 유방과 복부에 대한 최신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소개된 제품은 SMI(Superb Micr
▲ 김철호 제 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병내과 교수) 김철호 제 26차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국내 2,000여명, 해외 100여개 국 3,000여명 등 전 세계 고혈압 전문가 서울 집결, 아시아 지역 전문가도 역대 최다 참석” “우리나라 고
개발 단계에서부터 우리나라 폐암 환자들이 글로벌 임상 시험에 다수 참가해 국내 미충족 의학적 요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폐암약 타그리소가 국내 상륙, 새로운 치료옵션이 추가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에 대한 허가를 승인했다. 타그리소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은 2016년 8월 ~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인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takeda.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지원자는 7월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키트루다, 획득내성 한계 보였던 표적치료제 대체할 것으로 기대. 폐암 완치 가능성 제시만으로 큰 의미 있어” 조 교수는 19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적응증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MSD가 혁신과 책임을 강조한 새로운 기업 비전을 발표, 인류에게 가장 해결이 시급한 질환을 중심으로 한 6개 핵심 R&D 영역을 소개했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본사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18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적 혁신 추구를 위한 사업전략, R&D 현황 등을 공유했다. ▲ 한국 MSD 현동욱 대표 이날 현동욱
국내 상장제약사 가운데 유한양행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녹십자와 종근당이 뒤를 이으며 매출 빅3를 형성했다. 1분기 국내 81개 상장제약사의 영업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3조 2,791억 원) 대비 11.1% 늘어난 3조 6,426억 원으로
▲ 김동선 대한내분비학회 차기 이사장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동선 교수가 최근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대한내분비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동선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가 지금까지는 단일후보를 추대해 이사장을 선출했으나 이번에서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이사장을 선출했다”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새로운 주치의로 내정돼 현재 검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 교수가 주치의로 임명될 경우 신경과 의사로서는 우리나라 첫 대통령 주치의가 된다. 앞서 박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 교수는 서울대병원장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 그동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의 바이럴 영상을 제작, 17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애드빌 리퀴겔이 15분만에 빠르게 두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점을 강조, 약의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대표 배우 3인방이 직접 나서 방송 특유의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1세대 EGFR 표적 치료제인 게피티닙과 2세대 지오트립을 일대일 직접 비교한 결과 지오트립이 게피티닙 대비 폐암 진행 위험 및 치료 실패 위험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과 내약성도 감소 없이 전체 반응률에서 증가를 보였다. 최근 란셋 온콜로지에 게재된 LUX-Lung 7 임상 결과를 보면
배우 박보검이 “눈아”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던 ‘리안 점안액’이 16일 판교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원준 대표는 ‘리안 점안액 EYE LOVE 나눔 기부’ 행사를 통해 국제실명구호단체 비전케어(이사장 김동해)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다케다제약의 ‘익사조밉(성분명)’에 대해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로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희귀의약품은 국내 유병인구가 20,000명 이하인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적절한 치료방법과 대체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하거나 기존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 또
바이엘 코리아는 표적항암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16일 사내 기념 행사를 열고 더 나은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지난 2005년 신장세포암 표적항암제로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 2006년 신장세포암 치료제로 국내 출시된 넥사바는 간세포성암과 갑상선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하며 표적항암
상장 의료기기업체 시가총액이 지난 4개월여 동안 제자리걸음 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1위는 오스템임플란트로 나타났다.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1월21일(8조 2,452억 원) 대비 1.1% 감소한 8조 1,555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석대상 25개 상장 의료기기업체 중 시가총액이 증가한 기업은 13곳(52.0%)이었으며 12곳(48.0%)은 감소했다. 1조원이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최성희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최성희 교수“주 1회 투여로 같은 당뇨 주사제 중 체감은 크게 달라, 주사 부담 장벽 해소 기대”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기피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주 1회 주사로 투여 편의성을 높인 GLP-1 유사체가 등장, 인슐린 치료 전 단계에서의 대안
당뇨약 시장을 주도해 왔던 DPP-4 저해제가 SGLT-2 억제제의 시장 잠식으로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SGLT-2 억제제가 새로운 기전의 신약인 만큼 체중 감소와 혈당강하 등 추가적인 임상적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이유에서다. 기존 치료제도 혈당강하 효과가 있었으나 인체 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등 기전적으로는 모두 인슐린에 의존했었다. ▲ 베타세포, 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27일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6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6년 8월 ~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인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은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한동수 교수)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15일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열었다. 이날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이 일반인들 못지 않은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인 한편 질환 인지도를 높이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가졌다. 염증성 장질환은